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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십년대계, 시거 & 벨린저 듀오

조회수 2017. 6. 25. 12: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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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동료, 빛나는 활약의 코리 시거 & 코디 벨린저
LA다저스의 '몬스터' 류현진,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다소 아쉬운 모습으로
다저스의 마운드에 정착하진 못했는데요,

그럼에도 다저스의 상승세는 어마무시합니다.
특히 최근 홈런포가 폭발하며 6연승을 질주, NL 서부 1위를 달리고 있죠.

그 중심에는 다저스 타선의 젊은 듀오,

코리 시거 & 코디 벨린저가 있습니다!

다저스 타선의 미래, 시거 & 벨린저

다저스 팜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던 시거는

2016시즌 풀타임 메이저리거가 되며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는데요.


157경기 타율 .308, 26홈런 72타점으로

만장일치 신인왕 & MVP 3위에 오르는

맹활약을 선보였습니다.

유격수 시거는 공수에서 인상적인 모습인데요.


올 시즌에는 더욱 향상된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내야수비의 중심인 유격수로,
수비에서의 존재감도 만만치 않은데요.
공수에서의 안정감있는 모습,
만장일치 신인왕 후 2년자 징크스 따윈 없습니다.

매직 존슨 구단주가
판매불가를 선언했던 이유가 있네요.

코리 시거와 함께 타선에서

존재감을 뽐내는 선수,

애드리언 곤잘레스의 빈자리를

애초부터 없었던 것처럼 만든 선수,

바로 슈퍼루키 코디 벨린저 입니다.
51경기만에 21홈런을 때려내며 ML 역대 최소경기 기록을 세운 벨린저

주 포지션은 1루수이지만,

외야수도 소화 가능한 벨린저는

다저스 외야진의 줄부상으로

4월 긴급 콜업되었습니다.

4월3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 전에서

기다리던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하는 벨린저,

그리고 이 경기는 신데렐라 스토리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데뷔 후 11경기에서 5홈런을 기록하고,

51경기만에 21홈런의 ML기록을 세우더니

다저스에서 애지중지 키운
이유가 있네 있어

특히 이들은 류현진을 패배에서 구하며

드라마같은 명승부를 만들어 내기도 했었는데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다저스의 미래,

시거와 벨린저,


과연 이들의 포텐 끝은 어디까지일까요?

다저스의 미래가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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