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공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 콤비네이션’. 공차의 베스트 콤비네이션은 당도, 얼음, 토핑 등을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 자신만의 음료를 만들 수 있는 공차만의 커스터마이징 주문 시스템으로 탄생한 메뉴들로, 수많은 조합이 가능해 계속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베스트 콤비네이션 가운데 공차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즐겨 찾는 인기 콤비네이션 10가지를 준비해봤다. 한 가지 메뉴로 먹어도 맛있지만 섞어 먹으면 더 맛있는 공차의 베스트 콤비네이션 메뉴로 과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블랙밀크티+펄

공차의 대표 메뉴이자 공차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즐겨 마시는 블랙밀크티와 쫄깃쫄깃하면서 달콤한 맛을 내는 펄이 만나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블랙밀크티+펄’. 마시는 즐거움에 씹는 즐거움까지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

타로밀크티+펄

‘블랙밀크티+펄’과 양대 산맥을 이루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공차의 베스트 콤비네이션 ‘타로밀크티+펄’은 고소한 타로밀크티와 쫀득하고 달콤한 펄이 만나 마시는 즐거움과 씹는 즐거움이 있다. 특히 밀크티 자체의 단맛에 펄의 단맛이 더해져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한다.

초콜릿밀크티+밀크폼

공차의 깊고 풍부한 초콜릿 밀크티에 부드러운 밀크폼이 더해져 최고의 조합을 자랑하는 ‘초콜릿밀크티+밀크폼’. 단맛이 강할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적당한 단맛을 내는 이 메뉴는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조합도 있구나’라는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다고 한다. 초코 우유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반응이 더 좋은 콤비네이션이다.

밀크폼 얼그레이티+코코넛

먹기 전부터 과연 어떤 맛일지 상상이 가지 않는 ‘밀크폼 얼그레이티+코코넛’은 얼그레이와 밀크폼의 조합에, 숨겨진 베스트 콤비 코코넛 토핑까지 더해진 인기 메뉴다. 얼그레이티는 은은한 얼그레이 향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여기에 코코넛이 더해져 탱글탱글 씹는 맛을 더해준다.

자몽 그린티 에이드+알로에

여름철에 특히 사람들이 많이 즐겨 찾는 베스트 콤비네이션 ‘자몽 그린티 에이드+알로에’는 청량하고 쌉싸름한 자몽 그린티 에이드에 달콤함을 더해주는 알로에 토핑이 더해진 메뉴로, 에이드를 마실 때 씹히는 알로에가 먹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생각보다 알로에의 식감이 탱글탱글해 마니아 수준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망고요구르트+화이트펄

망고를 좋아한다면 공차의 ‘망고요구르트+화이트펄’ 콤비네이션도 꼭 마셔보자. 달콤한 망고 과육과 요구르트에 화이트펄 특유의 식감이 더해져 먹는 즐거움이 더욱 커지는 메뉴다. 한 번 마셔보면 ‘괜히 공차의 베스트 메뉴로 꼽힌 것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어느 한가지 재료에 치우친 맛이 아니라 요구르트와 망고가 적당히 조화를 이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그린티+밀크폼

담백하고 신선한 그린티에 솔티한 밀크폼이 어우러져 맛있는 조화를 이루는 공차 콤비네이션 가운데 하나인 ‘그린티+밀크폼’. 처음 마실 때는 스트로우를 타고 올라오는 차의 깊은 맛을 즐기다가 점차 아래로 내려갈수록 그린티에서 밀크티로 변해가는 맛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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