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얼른 일어나' 백구의 가슴 시린 우정

조회수 2017. 4. 24.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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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쓰러진 친구의 곁을 끝까지 지킨 백구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중국 저장성 취저우시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를 소개했다. 사고 장면을 목격한 이가 찍은 영상을 토대로 작성된 기사들엔 반려견 두 마리가 등장한다. 이들 반려견이 만들어낸 안타깝고도 슬픈 사연,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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