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토리', 세계 최초 유기견 출신 '퍼스트 도그' 되다
조회수 2017. 7. 29. 10:00 수정
유기견 '토리', 문재인 대통령의 품으로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관저 인수문. 박소연 케어 대표가 데리고 온 유기견 ‘토리’(4)가 문재인 대통령 품에 안겼다. 문 대통령은 이날 토리를 가족으로 입양했고, 토리는 세계 최초 유기견 출신 ‘퍼스트 도그’가 됐다. 지금부터 토리의 견생역전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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