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 속 피어난 희망..'새끼 사자'의 탄생
조회수 2017. 8. 17. 10:00 수정
내전으로 폐허가 된 시리아 동물원 사자의 출산
전쟁터가 된 시리아 알레포. 이곳에 살던 수많은 사람들은 난민이 됐다.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마찬가지. 한 동물원의 동물들은 동물단체의 도움을 받아 요르단으로 떠났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기적이 일어났다. 죽음의 위기에 처했던 동물들 중 사자 1마리가 새끼를 낳은 것. 새끼 사자 '하자르'의 탄생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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