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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가득 찬 멍멍이 냄새 원인은 뭘까?

조회수 2018. 4. 19. 15: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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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이상 냄새 걱정 끝!
(타타타타탓) 호에에에에 엄마 왔다!!!

고된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면 나를 반겨주는 멍멍이 


우리 멍멍이 참 예쁜데...어휴 냄새! 집 안에 가득한 냄새 때문에 머리까지 아파온다. 


왜 이리 냄새가 나는걸까? 분명 목욕한지도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예쁘긴 해도 냄새는 못 참겠다!

오늘도 반려견과 함께 행복하신가요?

반려견과 함께 하다보면 피할 수 없는 그 냄새... 강아지에게 냄새가 나는 이유는 참 많아요 


강아지 몸의 피지선 때문에 냄새가 나기도 하고,입이나 귀, 항문샘과 같이... 특히 냄새가 많이 나는 부위들이 있다는건 이제 다들 공부하셔서 잘 아시죠?


우리 반려견의 몸을 구석구석 잘 닦아주는 것도 너무 중요하지만 목욕을 열심히 시켜도 냄새가 많이 날 수 있어요. 이럴 땐 다른 원인을 의심해보셔야해요. 


바로 우리 반려견과 함께 머무는 집 안과 화장실!

반려견이 사용하는 집과 용품

제일 먼저 우리 반려견이 지내는 집, 침대나 쿠션을 한번 살펴보세요. 혹시 털이 가득하거나.. 냄새가 나지 않나요?


반려견 쿠션과 침대와 같은 용품들은 자주 자주 세탁해서 뽀송하게 말려주세요. 반려견의 피부병도 예방할 수 있어요.


그릇, 장난감 등 반려견이 사용하는 모든 물건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세요. 세척하기에 너무 지저분하다 싶은건 과감히 교체!

반려견의 화장실(배변장소)   

그리고 반려견의 화장실! 

아이가 배변을 잘 가리는 편인가요?


배변을 가리지 못하는 아이라면 

안보이는 구석까지 살펴보세요.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 곳에 실수 했을 수도 있어요. 아이가 실수를 했다면 발견하는 즉시! 배설물을 치워줘야 나중에 냄새가 남지 않아요.


반려견들은 한번 영역표시한 곳에 계속 볼일을 보려고 하니 유의해주세요. 


그냥 닦으면 냄새가 남아있으니 식초나 락스를 묽게 해서 닦아줘야합니다. 락스 사용 시에는 환기 필수! 우리 멍멍이가 다가오지 않게 조심!


배변을 잘 가리는 아이라면 

정해진 곳에서 볼일을 잘 보는 아이라도 가끔 패드 밖으로 세어나올 수 있으니까 주변을 잘 청소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또 사용한 패드는 바로바로 치워주세요. 목욕도 잘 시키고, 얼굴 발 다 닦아주는데도 집 안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면 아마 배설물의 냄새 때문일 수 있어요. 

집 안의 카펫이나 커튼

집에 카펫을 깔아 두셨다면 카펫 위도 확인해보세요. 반려견의 털이 쌓여 있을 수도 있어요. 또 섬유에는 냄새가 잘 벤다고 하니... 커튼이 있다면 커튼도 확인! 


냄새도 냄새지만 사람에게도 안 좋을 수 있으니 열심히 청소 해야겠죠?


베이킹 소다를 카펫에 뿌리고 2-30분 기다렸다가 청소기로 흡입 하면 냄새도 잡고, 청소도 잘 할 수 있다고 해요.


베이킹 소다를 뿌리면 천이 변색될 수 있어 청소 전에 괜찮은지 확인 필수랍니다. 

환기는 자주 하시나요?


환기는 아주 중요하답니다! 날씨 좋을 때 문 활짝 열고 환기 시켜주세요. 그렇게 하면 냄새를 완화 시킬 수 있답니다.


강아지와 함께 살기로 한 이상, 보호자 분께서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셔야 해요!


대한민국의 모든 견주님들이 냄새를 극복하고 예쁜 반려견과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Tip

바쁜 일상, 꼼꼼히 청소하기 어렵다면 천연 탈취제를 사용해보시는건 어때요?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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