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고백한 다이어트 후유증
다이어터라면 이런 걱정 한 번쯤 해보게 된다.
1끼만 굶어도 머리가 어지럽고
살과 함께 머리카락도 떨어져나가는 것 같고..!
#1 절대 안 먹는 음식이 생겼다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소유와 보라. 이들의 다이어트 후유증은
‘음식’으로 나타났다.
과거 방송에서 소유와 보라는
“닭가슴살, 바나나를 평소에 절대 안 먹는다.
연습생 때 기억이 너무 강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 음식으로
닭가슴살과 바나나만 먹었다고.
#2 머리카락이 빠졌다
김신영은 최근 38kg을 감량 후 요요 없이
홀쭉해진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랜 다이어트 역사만큼이나
요요 경험도 풍부한 김신영은
과거 2달간 12kg을 감량했다가 1달 만에
10kg이 다시 찐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아무것도 먹지 않고 배고플 때
파프리카만 먹었던 김신영은
곧 요요현상과 함께 우울증, 탈모를 겪어야 했다.
요즘은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운동으로 체중 감량을 한다고!
#3 커피를 멀리하게 됐다
다이아 정채연은 최근 방송에서
“평소에 커피를 안 마신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유가 바로 ‘혈압’ 때문이라는데..!
(그의 나이는 올해 22세)
정채연은 혈압이 안 좋은 이유로
과거 심하게 했던 다이어트를 꼽았다.
커피 속 클로로겐산이란 성분은
체지방 분해에 도움을 주지만,
과다 섭취 시에는 혈압 상승,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 등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체중계 숫자에 집착한다
권미진은 지난 2012년 KBS ‘개그콘서트’를 통해
103.5kg에서 52kg까지 폭풍 감량에 성공했으나
당시엔 심한 요요현상과 심리적 고통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몸무게 숫자에 집착해 1g이라도 줄이고자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고 한다.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기도 했고,
요요현상이 오면 가족들도 안 만나고
은둔형 외톨이처럼 지냈다고 한다.
#5 중학생 몸매가 됐다
이하나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화면에 나오려면 날씬해야 한다.
TV에 오랜만에 나오게 돼
(드라마 촬영에 앞서)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털털하게 고백했다.
당시 다이어트는 성.공.적.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이하나는 “어느 날 거울을 보니까
중학생 몸매가 있더라. 진짜 볼품없었다.
‘살을 그냥 뺐구나’ 싶어 부위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6 먹먹하고 윙윙거리고 쓰러지고!
하루 세 숟가락의 양만 먹으며
170cm에서 46kg까지 폭풍 감량한 이태임은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인해
7kg을 다시 증량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귀가 먹먹하고 윙윙거리면서 안 들리더니
픽픽 쓰러지기도 하고 수전증이 왔었다”고 고백했다.
단기간 폭풍 감량보다는
본인에게 알맞은 운동 계획을 세우고
체계적인 식이 조절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