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한 황정음은 종종 자신의 SNS에 발랄한 포즈로 찍은 필드 셀카를 공개한다.

니 삭스나 플로피햇으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다이어트에 한창인 신동도 골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필드에서 찍은 셀카는 물론, ‘#골프에 미칠지도’란 해시태그만 보더라도 그의 남다른 골프 사랑이 엿보인다.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스냅백으로 포인트를 준다.

구하라의 SNS에도 골프 연습 중 찍은 사진이 자주 공개된다. 미니스커트와 니 삭스, 여기에 슬리브리스 톱을 매치해 상큼한 골프웨어 룩을 완성한다.

평소 운동 신경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구하라는 골프 외에도 승마를 즐기면서 야외 레저를 즐긴다고!

이민정, 이병헌 부부도 골프 데이트를 즐긴다. 주로 클래식한 느낌의 골프웨어를 입는 편인데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의 시밀러 룩을 연출해 세련미를 물씬 풍긴다.

최근엔 서수경 스타일리스트의 SNS에서도 골프 라운딩 도중 찍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블랙 앤 화이트로 컬러를 맞춘 골프웨어 시밀러 룩이 눈길을 끈다.

‘골프’라는 취미로 맺어진 커플도 있다.

지난 1월 이정진과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은 “골프 모임을 통해 친분을 쌓으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운동선수 출신의 스타들도 최근 골프에 푹 빠진 모습이다. 손연재도 곧잘 골프 셀카를 공개하는데 여전히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뽐낸다.

만능 스포츠 여신이라 불리는 스포테이너 신수지. 그는 요즘 볼링과 테니스, 골프에 푹 빠져있다.

지난 4월엔 ‘골프의 계절’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아이언 샷을 시원하게 날리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본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비행소녀’에서 “골프를 안 했다면 공황장애 같은 어려움을 겪었을지도 모른다”며, “골프는 내 인생에서 재충전하는 주요소 같았다”고 털어놓았다.

꾸준히 실력을 갈고닦은 그는 이날 방송에서 첫 홀부터 화끈한 드라이버 샷을 날려 페어웨이에 안착시키는 등 수준급의 골프 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