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복근
홈 트레이닝 열풍이 불면서
스타들의 SNS에는 운동 인증샷,
복근 인증샷이 가득하다.
그런데 믿기지 않는 근황을 전한 스타들이 있다!
출산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금세 리즈시절 몸매로 컴백을 하지 않나..
50세가 넘었는데 11자 복근 몸매를 자랑하지 않나..!
이렇듯
...
“유부녀 맞아?”
“아기 엄마 맞아?”
자꾸만 되묻게 만드는
여자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1 안선영
자신을 43살 노산의 아이콘이라 칭하는
안선영은 출산 후 굶어서도 빠지지 않는 살을
빼기 위해 100일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지난 1월 60kg에서 52kg까지 감량한 그는
그 이후에도 꾸준히 근력 운동을 하며
요요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오히려 점점 더 선명해지는 복근!!
#2 이윤미
슈퍼모델 출신 이윤미는 한때
리즈시절과 변함없는
마르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의 몸매 유지 비결은
두 딸과 함께 춤추면서 놀기,
계단 오르내리기 등이다.
아이를 낳고 운동을 하러 갔는데
너무 힘들어서 집에서 운동하는 것을 택했다고!
#3 가희
결혼 준비를 하는 그 잠깐을 제외하고
하루도 운동을 안 한 날이 없다는 가희는
출산한 지 30일부터 홈 트레이닝을,
뒤이어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모유 수유 중이므로 무리 되지 않는
운동을 하고 재활치료를 병행했다고 한다.
식이 조절도 철저히 해 최근 그는
깊은 11자 복근을 되찾았다.
#4 오윤아
오윤아는 지난 2007년 결혼 후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그의 나이는 39세.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그의 비키니 라인은 탄탄하면서도 여리여리하다.
최근 화보에서는 탱크톱을 입고
군살이 하나 없는 배를 드러내기도 했다.
#5 김성령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김성령은
매 순간 흐트러짐 없이
20대 부럽지 않은 몸매를 뽐내는 중이다.
란제리룩을 자신감 있게 소화하고
노출이 많은 화보 촬영도 문제없이 해낸다!
과거 그는 49.5kg까지 폭풍 감량을 해
핼쑥한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때 그는 “살을 뺐더니 여자 조영구가 되더라”고
웃픈 다이어트 성공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김성령은 한 방송에 출연해
“나는 먹는 만큼 운동한다. 운동을 먹기 위해서 한다.
요즘은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일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재고
예상했던 몸무게와 조금이라도 다르면
되돌리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