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디스로 약점 극복한 스타 5
조회수 2018. 2. 20. 16:23 수정
By. 뉴스에이드 강효진
스타들이 언급하고 싶지 않은 실수나 개인사들!
자신의 약점으로 묻어두지 않고 스스로 언급해서 웃음을 주는 셀프디스로 극복한 경우를 모아봤다.
# 채연
흑역사로 꼽히는 ‘눈물셀카’ 사건을 꾸준히 예능프로그램에서 언급하며 이제는 하나의 에피소드로 활용하고 있다. 그는 여러 패러디들에 대해서도 “그래도 단연 제가 1등이다”라고 자랑스레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흑역사로 꼽히는 ‘눈물셀카’ 사건을 꾸준히 예능프로그램에서 언급하며 이제는 하나의 에피소드로 활용하고 있다. 그는 여러 패러디들에 대해서도 “그래도 단연 제가 1등이다”라고 자랑스레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 김새롬
이혼 이후 첫 심경 고백을 유쾌하게 정리했다.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이혼 사유에 대해서 덤덤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한 춘자가 시집을 읽자 “난 시집은 이미 갔다 왔다”고 하는 등 쿨한 리액션으로 폭소를 안겼다.
이혼 이후 첫 심경 고백을 유쾌하게 정리했다.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이혼 사유에 대해서 덤덤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한 춘자가 시집을 읽자 “난 시집은 이미 갔다 왔다”고 하는 등 쿨한 리액션으로 폭소를 안겼다.
# 홍진호
프로게이머 시절 만년 2등이라는 설움이 콤플렉스가 아닌 캐릭터로 자리 잡은 경우다. 2라는 숫자와 연관이 깊은 그는 이 캐릭터를 활용해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주목받았다.
프로게이머 시절 만년 2등이라는 설움이 콤플렉스가 아닌 캐릭터로 자리 잡은 경우다. 2라는 숫자와 연관이 깊은 그는 이 캐릭터를 활용해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주목받았다.
# 예원·이태임
한 예능프로그램 촬영 중 벌어진 두 사람의 다툼이 외부로 알려지면서 양쪽 다 큰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된 경우다. 한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이후 ‘SNL코리아’에서 당시 상황을 패러디하며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한 예능프로그램 촬영 중 벌어진 두 사람의 다툼이 외부로 알려지면서 양쪽 다 큰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된 경우다. 한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이후 ‘SNL코리아’에서 당시 상황을 패러디하며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 장수원
‘사랑과 전쟁’ 출연 당시 로봇을 연상하게 하는 연기력으로 논란이 됐다. 하지만 이 논란이 커지면서 웃음 코드로 발전했고, 장수원 본인 역시 이 로봇연기 캐릭터를 덤덤하게 언급해 예능에서도 주목받는 캐릭터가 됐다.
‘사랑과 전쟁’ 출연 당시 로봇을 연상하게 하는 연기력으로 논란이 됐다. 하지만 이 논란이 커지면서 웃음 코드로 발전했고, 장수원 본인 역시 이 로봇연기 캐릭터를 덤덤하게 언급해 예능에서도 주목받는 캐릭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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