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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하는 말도 아닌데 감동, 신흥 사랑꾼들의 멘트

조회수 2017. 8. 17. 15: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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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임영진
텔레비전을 보다 보면
나한테 하는 말도 아닌데
괜히 감동하는 경우가 있다.


사랑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해

보는 사람들까지 핑크빛 소용돌이에 빠져들게 했던


신흥 사랑꾼들의 멘트 뭐가 있었을까?!



"차 타고 가면서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이상순이) 나는 남한테 궁금한 게 없고, 남한테 어떻게 보일지 신경도 안 쓰이고 효리한테만 잘 하면 되니까....라고 (하시더라)."


이 말을 들은 후 이상순을 만난 이효리는 "오빠를 더 사랑해주기로 했다"며 엄청난 애교를 보여줬다.


그의 주옥 같은 어록이 넘쳐나지만 그 중에서도 으뜸은 바로 "결혼 조하(좋아)"!  밥을 먹다가도, 싸우다가도 '결혼 조하'를 외치는 사랑꾼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민효린 - 태양

새 솔로 정규앨범 발매 기념 간담회에서 열애 상대 민효린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던 태양!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제가 하는 음악에 있어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직접적으로 말씀드리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받는다. 저의 뮤즈라고 할 수 있다."



러브장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적혀 있었다. 


"한국 남자들의 어리석음이 때론 고맙기도 하다. 누군가에게 실수로라도 발목이 잡혔더라면 우린 평생 서로 행복할 수 없었을 거다. 더욱 더 많은 사랑을 주고 싶다."



한수민은 무려 "다시 태어나면 남편하고 결혼하겠다"고 했는데, 또한 "눈 가리면 정말 잘 생겼어다. 정말 코하고 입이 잘 생겼다", "대화를 해보니까 마력이 있더라. 그리고 되게 상남자다"고 말했다.

 


김민기는 최근 있었던 홍윤화의 생일에 "매년 새로운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매일 해도 안 지겨운 말, 사랑해. 매년 옆에서 생일 축하하게 해줘서 고마워”라는 달달한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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