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더 이상 마시지만 말고 발라 먹자?
조회수 2017. 5. 26. 11: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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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새롭게 즐기려는 시도!
고민 할 필요가 없다”며 좋아했습니다.
이건 좀 구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푸드 앤 와인 (Food and Wine)'에서 소개한
에스프레소 베이글(Espresso Bagel)이
그 대표적인 예이지요.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리얼푸드 = 임지민 에디터]
아침에 커피 한 잔으로
잠을 깨우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런 분들이 열광할 만한 소식이 하나 있는데요!
국내에서 인기가 많아 다들 잘 아시는 미국 도너츠 체인점 크리피 크림(Krispy Kreme)에서
이렇게 생긴 발라 먹는 커피 스프레드(Coffee Spread)를 출시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악마의 잼으로 알려진 초콜릿 스프레드 누텔라(Nutella)처럼 약간의 헤이즐 맛이 가미된 이 제품은 올 하반기부터 월마트(Walmart)에서 판매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이 소식을 반기며
“더 이상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 사이에서
좀 아쉬운 점은 아직 한국에서는 판매될 계획이 없다는 점인데요... 그러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미국 매체 팝슈거(PopSugar)에 따르면 이와 유사한 제품이 이미 일본에서 출시된 적이 있다 합니다!
스노우 브랜드 커피 소프트(Snow Brand Coffee Soft)라고 불리는 본 제품은 미국에선 커피 버터(Coffee Butter)로 소개됐으며 아침에 버터를 대신해 토스트에 발라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된 제품입니다.
올해 3월부터 그나마 가까운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하니
한편 미국에선 최근 커피를 마시지만 않고 새롭게 즐기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습니다!
해외 음식 및 와인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
미국의 유명 베이글샵 아인슈타인 브로즈 베이글 (Einstein Bros. Bagel)이 최근에 출시한 이 이색 베이글은 32mg의 카페인이 들어가 있어 커피를 완전히 대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활력을 주는
커피를 새롭게 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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