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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말벅지'라는 타이틀을 항상 달고 살던 아이돌 f(x) 루나~

근육질의 건강미를 뽐내던 그녀~
다리에 근육이 조금 많이 빠졌다며, 놀라운 각선미의 다리를 갖게 되었다는데!!

'말벅지'라는 타이틀을 버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다는 그녀는, 이런 '극세사 다리'를 갖게 되었다고... 과연 그녀의 꿀팁은 뭐였을까요?

그건 바로 레.몬.녹.차.수를 이용한 디톡스~! 컴백에 임박했을 때 최종 붓기를 제거하기 위해 하루에 1.5L에 달하는 이 녹차수를 2병이나 마셨다는 것!

루나는 이런 '레몬녹차수' 디톡스 다이어트로 일주일동안 8kg를 감량했다고 방송을 통해 공개한 바 있어요.

레몬을 얇게 슬라이스 한 후 슬라이스 2개는 짜서, 2개는 통째로 물에 넣고, 녹차 팩을 우려 농축액을 섞은 물을 마시는 것이 그녀의 노하우~!!

루나에 의하면

1) 레몬녹차수는 식욕억제에 도움을 줘서 군것질도 줄일 수 있고~

2) 체지방 감소에도 큰 역할을 한다고~

하지만 다이어트뿐만이 아닙니다. 레몬녹차수가 몸에 좋은 이유가 더 있다고 하는데... 과연 뭘까요?

바로 '면역력 증가', '붓기 제거', '독소 제거', '감기 예방', '피로 회복' 등의 효과인데요,
특히 한국식영양연구소에 따르면, 녹차와 레몬을 함께 섭취하면 일반 녹차를 마실때보다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녹차와 레몬은 최상의 궁합의 음식으로, 함께 섭취하면 레몬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C가 녹차에 들어 있는 카테킨 성분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녹차에 있는 카테킨 성분은 몸속 체지방 감소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해요~

또한 레몬녹차 목욕은 여름철 땀냄새를 제거하는데도 최고라고 하는데요,

녹차 티백 6개를 40℃ 정도의 뜨거운 물에 담근 후 입욕하면 녹차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몸에 밴 냄새를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레몬을 반으로 잘라서 냄새가 많이 나는 부위를 계속해서 문질러주면 땀 냄새도 제거되고 상쾌한 목욕을 마칠 수 있다는 팁~!!!

손쉽게 만들어 마시고 디톡스도 하고, 다이어트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름철 찌든 땀 냄새도 없애주는 레몬녹차수~!!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레몬녹차수만 마시는 것은 오히려 빈혈을 일으킬 수 있으니, 아주 극적인 효과를 얻기 원할 때만 레몬녹차수 다이어트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극적으로 물만 마시는 다이어트가 아닌,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며 마시는 레몬녹차수는 분명히,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거예요~

[리얼푸드=지예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