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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생은 장차 국민 MC의 부인이 됩니다

조회수 2018. 2. 20. 11: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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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개그맨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이 둘째를 임신했습니다. 짝짝짝!!! 첫째 출산 후 8년 만의 희소식!
작년부터 딸을 갖고 싶다며 둘째를 계획했다는데..
아직은 임신 초기라 건강 관리에
힘쓸 예정이라는 이들 부부!
새해 전해진 큰 선물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타임머신도 준비했습니다~
유재석과 나경은의
러브스토리 고고씽
학창 시절에 반에서 한 명은 있을 법한 반장 스타일의 학우!사실 이 아이는 커서 국민 MC의 영부인이 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 DB
#2004년_MBC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
출처: 스포츠서울 DB
그러던 어느 날 MBC '무한도전' 퀴즈의 달인
코너에서 타칭 마봉춘으로 목소리만 출연.
출처: 스포츠서울 DB
#2008년_사람 일 모르는 거다~~ 이제는 봉춘이가 아닌 어엿한 국민 MC의 아내 됐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 DB
#2010년_뽀뽀뽀에서 제23대 뽀미 언니로 활동하다가
첫째 아들 유지호 군을 출산하며
육아를 위해 출연을 잠시 중단하더니.....
방송에서 간간히 '흥 많은 유재석의 아내'로 간접 근황을 알리기도?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마봉춘! 아니 국민 MC의 아내!! 무려 결혼 10년 만의 넘나 기쁜 소식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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