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도 반해버린 뽀통령

조회수 2017. 10. 13. 15: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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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력에 엉뚱함까지 장착~~
AI 기능 달고 '뽀로롯'으로 재탄생한 어린이의 친구 뽀롱뽀롱 뽀로로~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뽀로롯'은 휴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안전을 위해 파손 위험을 최소화했다는데,
전용 앱을 통한 부모의 설정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행동을 유도하고, 동화책을 읽어주기도 하며
대화를 하거나 끝말잇기 등으로 언어발달을 도울 수 있고, 동영상 등 200여 개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또한 인간처럼 뇌 신경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자극에 대한 학습이 가능하다고 함.
최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자신의 말솜씨를 뽐내기도 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너는 누구니?'라며 정체를 묻자, 당당하게 자신을 어린이의 대통령 '뽀통령'이라고 소개하며
어린이를 대표해 정상회담을 요청하고, 대통령의 긍정적인 반응도 얻어내는가 싶더니,
'밥은 먹었냐'는 질문에는 대뜸 '코끼리 코딱지'라고 대답해버림..(신뢰도 급하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가 이어지지 않을 정도의 엉뚱함으로 정상회담은 반려되었지만,
대화하며 언어를 학습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한다고 하니 넘나 기특한 것!
12월 정식 출시 예정인 '뽀로롯'의
가격은 15만 원대이며,
사전 예약할 경우 9만 원대라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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