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국내 100만 유저 달성

조회수 2017. 8. 17. 13: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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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카리나 "지휘관님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소녀전선'이 되겠습니다"

롱청의 모바일게임 <소녀전선>이 국내 유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6일 <소녀전선> 한국 운영진은 공식 카페 전문을 통해 '100만 유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30일 <소녀전선>이 국내 출시된 지 약 한 달 반 만의 일이다.

 

이번에 국내 유저 100만 명을 넘은 <소녀전선>은 중국의 미카 팀이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턴제 전략 게임이다. 지난해 중국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지난 6월 말 대만 퍼블리셔인 롱청을 통해 국내에 출시됐다. 

 

국내 사전 예약 당시에는 등록자 수 22만 명을 기록하면서, 대작 게임 수준에 못 미치는 인지도와 기대감이 반영되기도 했다. 그러나 게임은 출시 2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지난 16일, 국내 유저 100만 명을 달성했다.

 

<소녀전선> GM 카리나는 공식 카페 전문에서 "먼저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늘 부족하고 모자란 저희에게 이러한 큰 선물을 주신 모든 지휘관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100만 명의 지휘관님 모두 일일이 감사 인사를 드리지 못하여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200만, 300만 명의 지휘관님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소녀전선>이 되겠습니다"라고 100만 유저 달성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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