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지루한 일상이 반복되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죠?

길지 않은 비행시간으로

공강, 연차, 연휴를 모아모아

3박 5일로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를

소개합니다:D

1. 고즈넉하면서도 로맨틱한 요즘 뜨는 휴양지, 다낭!

인천에서 5시간 걸리는 다낭은 다른 휴양지와 달리 고요한 해안에서 여유롭게 바다를 즐길 수 있어요.

하루 이틀은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될만큼 아름다운 호이안까지 구경해보세요. 다낭에서 30분 거리라 다녀오기 좋답니다!

2. 동남아 대표 여행지, 인천에서 5시간 30분 거리의 방콕

주머니 가벼운 배낭여행자들이 모여드는 방콕은 화려한 사원, 카오산로드, 씨얌 근교 도심까지 매력이 넘치는 곳이에요.

배 위에 시장이 열리는 '담넌 사두악 수상시장'과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파타야도 당일치기로 갈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3. 비행시간 4시간 30분 거리의 환상적인 휴양지, 보라카이

깨끗하고 아름답게 펼쳐진 화이트 비치에 누워 햇살도 받고 해변에서 쉬다가, 밤에는 흥 넘치는 음악과 조명을 배경삼아 맥주 한잔 즐기기 딱이에요:D

보라카이 섬 전체를 둘러보며 스노쿨링 할 수 있는 호핑투어도 인기가 좋다고 하니 맑은 바다에서의 신나는 레저도 누려보세요!

4. 인천에서 5시간, 베트남 하노이

오토바이를 타고 바쁘게 이동하는 사람들로 도시에 생동감이 넘치는 하노이는 담백한 육수의 쌀국수와 달달한 커피가 맛있어 식도락 여행으로도 좋죠:)

3박 5일 일정이면 하노이 시내는 물론 당일치기로 작은 바위섬들이 모여 장관을 이루는 '하롱베이, 오랜 전통의 불교성지 '옌뜨'도 둘러볼 수 있다고 해요.

5. 6시간 비행 끝에 닿을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여행, 싱가포르

도심 속의 멋진 루프탑 호텔 '마리나베이샌즈', 세계에서 가장 큰 관람차 '싱가포르 플라이어', 영화 '아바타'가 떠오르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까지!

볼거리도 많지만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모여 이국적인 메뉴의 맛집도 즐비해있어요. 3박 5일 일정이면 싱가포르 전체를 다 둘러볼 수 있답니다:)

6. 4시간 20분이면 도착하는 지상 최고의 휴양지 사이판

해변에서의 휴식도 좋지만, 각국의 다이버들이 최고라고 꼽는 수중동굴 '더 그로토'에서는 스노쿨링이나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어요.

대평양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만세절벽과 사이판 최고의 전망대 타포차우에서 멋진 자연경관을 마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