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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근사입니다.
패션잡지를볼때면 꼭 등장하는
패피들의 튀는 색상의 양말포인트!
우리나라에서도 몇몇 보이긴 해도
도전해보기는 참 어렵죠. ㅎㅎ
그래도 너무 튀지않는 색상으로
이쁘게 코디하면 좋을거 같아
양말브랜드 보타에서 주문해봤습니다.
오프라인몰도 다양했고 아래는
온라인몰이에요~!
색상은 소라색, 노랑색, 민트색,
소라색과 민트는 생각보다 많이 튀지않고
포인트주기에 좋았습니다.
딱 적정한 칼라?
노랑색은 많이 튀어서 쑥쓰럽지만
볼수록 중독성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신고 데이트 나갔는데
여자친구가 도망가고 싶다고.ㅋㅋㅋㅋ
근데 나중에는 여자친구도
이상하진 않은데, 그냥 튀는데,
자꾸 중독성이 있다며.
보타는 단순한 패션양말 브랜드가 아니라
고급양말 브랜드라고 하더군요.
하루 신어보고 다닌 착용 후기로
“굉장히 편하고 착용감이 훌륭하다.”
물론 보여지는 디자인도 중요하겠지만
제품 퀄리티가 상당하다는게 느껴져요.
두껍지도 않고 딱 적당한 면양말인데
이 정도 쫀쫀함과 착용감을 주는게
조금 놀라울정도.
일단 세탁을 몇번 oqhkdi
Ej 자세한걸 알겠지만 설명란에는
세탁해도 복원력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윙팁슈즈에 특히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민트가 보는거보다
정말 무난무난하죠?ㅋㅋ
근데 노랑은 확실히 튀긴합니다만
말했듯이 자꾸 중독성이 있어요.
여자친구가 첨에 심슨인줄 알았다고.
노란색이 진한 개나리
노랑색이라 이쁜데
테슬로퍼에 코디한건
살짝 에러였나 ㅋㅋ
다음에는 윙팁슈즈에 민트색으로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