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잘입는 셀럽들의 공항패션!

조회수 2018. 6. 19. 21: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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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들의 공항패션 참고해서 여름 코디 완성하자?!

최근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많은 셀럽들이

공항에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그럴때마다 그들의 공항패션은

화제가 되는데!


그래서 오늘은 옷 잘입기로 소문난

셀럽들의 공항패션을 살펴봤다.

출처: 다니엘 웰링턴
트렌디하면서도 도발적인 스타일로 공항에 입고 나타나면 모두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선미! 이전까지의 공항패션과는 다르게 이번 공항패션은 청순미 가득한 스타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아직까지 선선한 초여름 날씨인 만큼 얇은 블라우스와 스키니진으로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코디를 선보여 보자. 여기에 살짝 밋밋할 수 있으니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관건! 선미와 같이 같은 컬러 톤의 시계와 커프를 레이어드한다면 올여름 센스 있는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데일리로 즐길 수 있다.
출처: 뮤트뮤즈
수영의 공항패션은 늘 따라 입고 싶게 만든다. 큰 기교 없이 심플하고 모던한 아이템이지만 세련된 무드를 선보인 이날의 패션은 단연 수영 공항패션 중에서도 베스트로 뽑을 수 있다.
어느 누구라도 장롱 속에 하나즘 있는 스트라이프 티셔츠, 린넨 자켓만 있으면 쉽게 수영 패션을 따라 할 수 있다. 만약 린넨 자켓이 없다면 스트라이프 티셔츠만 입어도 좋고, 치마보단 바지라면 5부 기장의 슬랙스를 착용하면 귀여우면서도 포멀함을 살릴 수 있다. 하나의 팁을 더하자면 수영처럼 클래식한 분위기도 주고 싶을 땐 브라운 계열의 다른 아이템을 매치해보자.
현아의 공항패션은 역시 화끈하다! 깊게 앞뒤로 파인 블라우스로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나 립, 가방, 슈즈를 레드로 포인트를 줘 섹시미를 한층 발휘한 모습은 영락없는 섹시 아이콘!
올여름 현아 못지 않은 섹싷마에 도전하고 싶다면 크롭탑과 레드 컬러에 주목! 노멀 한 화이트 티셔츠와 보이핏 데님의 조화는 캐주얼하면서 멋스러운 느낌을 준다. 혹시나 노출이 부담스럽다면 에스닉한 로브 가디건을 무심하게 걸쳐 주는 것은 어떨까? 마지막으로 현아의 공항패션을 참고해 레드 컬러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하자.
보기만 해도 시원한 공항패션을 보여준 유이는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잡았다. 청량한 컬러감의 스트라이프 점프슈트는 썸머룩을 미리 보여주기에 탁월한 선택! 바캉스 혹은 리조트룩에도 잘 어울릴 아이템이다.
시원시원하고 세련된 유이의 패션도 좋지만 로맨틱한 바캉스룩을 연출할 때엔 오프숄더 디자인의 점프슈트를 추천한다. 이때 목부터 어깨라인이 노출되니깐 목걸이 하나 정도는 잊지 말고 착용하자. 여름이니깐 골드 보단 실버! 또한 유이는 넉넉한 사이즈의 숄더백을 들었지만 우리는 크로스바디백으로 활동성을 높이고 상큼미도 업그레이드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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