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가 한겨울에도 맨발에 슬리퍼 신는 이유
조회수 2021. 4. 26. 09:27 수정
방탄소년단 뷔, 맨발 슬리퍼와 오버핏 패션에는 이유가 있다?
전 세계 K팝 열풍을 주도하는 그룹 방탄소년단.
미국 3대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그 중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는 수상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게다가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100', '빌보드200' 차트 1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막강한 아미파워!
날마다 '최초' 행진
또 최근 영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2021 브릿 어워즈’ 수상 후보에도 올랐다.
한국 가수가 이 시상식에 후보로 이름을
올린 것 또한 BTS가 처음이다.
‘2021 브릿 어워즈’ 수상 후보에도 올랐다.
한국 가수가 이 시상식에 후보로 이름을
올린 것 또한 BTS가 처음이다.
BTS가 하는 건 다 화제
이처럼 매번 최초 기록 행진을 이어가는 방탄소년단.
전 세계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들의 패션 또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전 세계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들의 패션 또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물감 묻은 거 아님, 멋짐 묻은 거임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자 개성을 살린
패션으로 유명한데, 그 중 뷔는 사복으로
언제나 오버핏을 즐겨 입는다.
패션으로 유명한데, 그 중 뷔는 사복으로
언제나 오버핏을 즐겨 입는다.
오버핏이 찰떡같이 어울리는 뷔,
하지만 그에게는 옷을 크게 입는 원인으로
추측되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는데...
'이것' 때문에 큰 옷 입는다??
뷔는 팬들과 소통하는 앱을 통해
자신이 앓고 있는 질환에 대해 직접 털어놨다.
자신이 앓고 있는 질환에 대해 직접 털어놨다.
뭘 해도 귀여운 뷔
한 팬이 뷔가 가려워서
몸을 긁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귀엽다’고 했고,
이때 뷔가 나타나 직접
“아니오 나 콜린성알러지 근지러근지러”라고 답했다.
몸을 긁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귀엽다’고 했고,
이때 뷔가 나타나 직접
“아니오 나 콜린성알러지 근지러근지러”라고 답했다.
뷔가 남긴 댓글
콜린성 알러지
'온도 알레르기'라고도 불리는 이 질환은
심부체온의 상승으로 유발되는 두드러기다.
즉 과도한 운동, 정신적 스트레스나
뜨거운 목욕 등으로 체온이 상승되는 경우에 발생한다.
'온도 알레르기'라고도 불리는 이 질환은
심부체온의 상승으로 유발되는 두드러기다.
즉 과도한 운동, 정신적 스트레스나
뜨거운 목욕 등으로 체온이 상승되는 경우에 발생한다.
그러고 보니...
몸을 자주 긁적이던 뷔...ㅠㅠ
뷔가 평소 오버핏을 많이 입고,
몸을 자주 긁적이던 모습들은
이 알레르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추운 겨울에도 맨발
또한 그동안 뷔가 맨발에 슬리퍼를 즐겨 신던 이유도
이 때문 아닐까...?
뷔, 많이 힘들 거 같아요
뷔의 오버핏
뷔가 오버핏을 입고
한겨울에도 맨발에 슬리퍼를 신었던
이유가 알 거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떤 패션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뷔의 피지컬과 미모에 감탄이 나온다.
한겨울에도 맨발에 슬리퍼를 신었던
이유가 알 거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떤 패션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뷔의 피지컬과 미모에 감탄이 나온다.
뷔 IS 뭔들...
'아미에게 멋지게 보여야지'
하지만 사복 패션이 아닌
공식 석상이나 무대에 오를 때는
피트되는 옷을 입는 뷔.
공식 석상이나 무대에 오를 때는
피트되는 옷을 입는 뷔.
프로 of 프로
아미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이기 위해
알레르기도 참아내는 모습이 멋지다.
알레르기도 참아내는 모습이 멋지다.
이게 바로
월클
어차피 뷔는 뭘 해도 멋있다!
대충 입어도 멋진 뷔.
알레르기가 호전돼서 불편하지 않게
활동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알레르기가 호전돼서 불편하지 않게
활동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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