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야 사는 배우, '펜트하우스3'에서도 살아 남을까?

조회수 2021. 4. 5. 16: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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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신스틸러 조비서는 누구?
출처: 사진=김동규 SNS
'펜트하우스' 신스틸러...
배우 김동규는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주단태(엄기준 분)의 충실한 심복인 조비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자질구레한 뒤처리를 담당하는 조비서는 매회 얻어터진다.

'펜트하우스' 에서 맞아가며 존재를 알린 김동규에 대해 알아보자.
맞는것도
즐겁다는
출처: 사진=김동규 SNS
SBS 드라마 '리턴'(2018)과 '황후의 품격'(2019)에서 단역으로 얼굴을 알린 이 남자.
이런
시절이
출처: 사진=김동규 SNS
특히 '황후의 품격'에서 경호원으로 출연한 김동규는 당시 신성록, 최진혁등 대선배들과의 짧은 호흡에서도 특유의 임펙트 있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수염 없으니
이상하네
출처: 사진=김동규 SNS
영화 주연작 '충'
독립영화 '충'은 한 집안에서 두 남자가 서로의 존재를 모른채 살아가는이야기.

김동규는 극 중 집주인을 속이고 살아가는 싸이코 준수 역할을 맡았다. '바퀴벌레'에 빗대어 탄생한 역할로 끈질긴 생존력으로 살아가지만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인물이다.

이미 드라마서 얼굴을 알린 김동규는 이 영화에서 강렬한 연기로 충무로에서도 눈도장을 찍었다.
출처: 사진=김동규 SNS
'펜트하우스'에서 머리카락을 자른 이유

"주동민 감독님께 처음 제안을 드렸어요. 음지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머리를 넘기면서 멋있는 모습으로 다니지는 않을 것 같았어요. 실제로 몸 쓰는 사람들은 머리를 안 잡히기 위해서 오히려 밀지 않을까 생각했죠"


주동민 감독으로부터 돌아온 한마디는 "머리 밀고 수염을 기르자"

그렇게 탄생된 조비서.
출처: 사진=김동규 SNS
현실에서는
"'펜트하우스' 식구들과 기념촬영"

맞지않고 사랑받는 배우
출처: 사진=김동규 SNS
'도플갱어' 유병재와의 첫 만남

누가 김동규인가
사랑이
넘치는 듯
출처: 사진=김동규 SNS
기본이 탄탄한 배우

이제 시청자 마음 속에 확실히 존재하게 된 김동규

'펜트하우스3'에서는 꽃길 걸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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