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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사귄다더니 딱 걸린 커플

조회수 2021. 4. 9. 17: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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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김정현, 안 사귄다더니 자택 데이트 포착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던 배우 서지혜와 김정현. 


불거진 열애설에 "황당하다"며 초고속으로 


부인했던 두 사람이 자택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딱 걸리고 말았다.


출처: 텐아시아
내 마음에 불시착♥
서지혜와 김정현은 지난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췄다.


최근 한 연예 매체에서는 서지혜와 김정현의


열애설에 대해 보도했고,


두 사람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출처: 텐아시아
그냥 친한 사이
서지혜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다. 황당하다"며

"두 배우가 작품을 같이 해 친하긴 하지만

열애는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정현 측도 "친한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정말?


열애설과 함께 김정현이 현 소속사 


계약 만료를 앞두고 서지혜의 소속사인 


문화창고로 이적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문화창고는 "전속계약을 놓고 김정현과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출처: tvN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 속 못 이룬 사랑
하지만 같은 날 오후 다른 매체는

"서지혜와 김정현이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각자의 아파트를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고,

최근 생일을 맞아서 함께 데이트를 했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래도 아닌가요?


문화창고 측은 "서지혜와 김정현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다"라고 재차 강조하며


"김정현이 문화창고 이적을 논의 중인 만큼, 


서지혜가 김정현에게 소속사와 관련된 


조언을 주다 보니 시국을 고려해 자연스럽게 


집으로 간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tvN '사랑의 불시착'
단♥승준 이어져라 얍!
소속사 측에서는 두 사람의 연애를

강력하게 부인했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뜨겁다.


드라마 속에서 이루지 못한 안타까운 사랑이

현실에서 이뤄진다니.

이 얼마나 로맨틱한가!
출처: 텐아시아
불시착 2호 커플
특히 '사랑의 불시착' 주연이었던 손예진과 현빈이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 연인으로 발전했기 때문에

같은 작품에서 두 커플이 탄생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도 커졌다.


앞서 손예진과 현빈 커플도 3번의 열애설 및 


결혼설에 휩싸였지만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하지만 지난해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3번의 부인 끝에 


'열애'를 인정하고 '공식 연인'이 됐다.


출처: tvN '사랑의 불시착'
혹시 비밀연애 중?
소속사 측에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으나

당사자들의 의견은 다를 수도 있다.


누구나 밝히고 싶지 않은 사생활이 있는 법.


너무 보채지 말고 차분하게 기다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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