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배우들 단체 음란마귀 소환한 한국 물건
조회수 2020. 1. 8. 14:00 수정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두 유 노 김치?"
"두 유 노 싸이?"
"두 유 노 BTS?"
이미 알만한 외국인은 다 아는 질문 대신
외국인들이 절대 모를 만한 물건들을 쥐어준다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비 '6언더그라운드'의 주인공들에게 세상 낯선 한국 물건을 보내봤다!
모두를 멘붕에 빠트린 그 물건은 무엇?!
이들의 저 세상 리액션, 함께 만나보자.
첫 번째 물건, 지압볼.
호기롭게 지압볼을 만져보는 라이언 레이놀즈 옆에서...
(무엇이었는지는 일단 비밀)
담담하게(?) 폭탄 발언을 하는 아드리아 아르호나.
던져놓고 제발 저린 아드리아 아르호나, 열심히 변명해보지만 이미 분위기는 난리가 났다.
(만국 공통 엄마 소환. 어머니!! 지금 아드리아가 말입니다!!)
분명 아드리아의 강력한 추리를 나무랐던 레이놀즈인데...
라이언 형, 여기에서 이러시면...
저기, 로보캅에게도 부끄러움이...(없나?)
더 강력한 드립이 나오기 전에 다음 물건으로. 흠흠!
짜잔, 이들이 받은 두 번째 물건. 죽부인!
추측1. 악기 (뚜들뚜들)
추측2. 벨트, 귀금속 걸이
이리저리 봐도 감을 잡지 못하는 '6언더그라운드' 배우들에게 죽부인의 정체를 설명했는데...
죽부인을 '직역'한 말을 듣고 단체로 잠시 멈춰버린 배우들. (ㅋㅋㅋㅋ)
용도를 이해하고 나서야 죽부인을 살피기 시작했다.
저기, 정확히는 더울 때 껴안고 자는 건데 외로울 때도 물론 써도 되긴 하고...
갑자기 인기가 높아진 '뱀부와이프'.
이것이 과학적인 코리아 바디 필로우다(펄-럭).
지압볼과 죽부인에 이어 다양한 한국 물건들을 만난 '6언더그라운드' 배우들, 이들의 상상력이 어디까지 가는지 영상으로 확인하시라!
(더불어 아드리아 아르호나의 폭탄 발언도)
Netflix Korea: [Netflix] 6 언더그라운드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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