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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올리는] 

한국인, 혹은 한국 혼혈 캐릭터를 물었을 때, 미국 10대와 20대는 어떤 인물을 가장 먼저 떠올릴까? 

사랑스러운 소녀 라라 진을 연기한 라나 콘도어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 특히 한국에서는 말이다. 

이름 라나 테리스 콘도어(Lana Therese Condor). 1997년 생. 베트남에서 태어나 생후 1년이 채 되기 전에 미국으로 입양됐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 외에 한국 팬들이 기억할 만한 필모가 한 편 더 있으니...

'엑스맨: 아포칼립스'. 주빌리 역을 맡았다.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도 통통 튀는 비주얼을 보여줬던 라나. ㅎㅎ 

스타일링에 따라 굉장히 여러가지 분위기를 보여준다. 사랑스러운 룩부터 과감한 모습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하는 편.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첫 콘텐츠는 데일리 메이크업 튜토리얼. 

혼자서도 오디오 빌 틈이 없는 라나. 매력이 뚝뚝 떨어지는 비디오다. 

현재 반려견 에미와 함께하고 있는 라나 콘도어. 에미의 계정을 따로 운영할 만큼 애정이 넘친다. 

2015년부터 사랑을 키워온 연인 앤서니 데 라 토레! 

배우이자 가수로, '캐리비안의 해적5'에서 어린 잭 스페로우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국 혼혈 캐릭터를 맡은 만큼 한국 문화를 즐긴 경험이 많은 라나 콘도어. 

지난 해에는 한국을 방문해 제대로 서울을 즐겼다. 라나에게 케이팝, 케이뷰티, 케이푸드를 제대로 경험하게 해준 사람들은... 

뷰티 유튜버 이사배, K팝 스타 전소미와 헨리! 

(한국 제대로 느낀 라나의 하루는 아래 링크 클릭)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라나 콘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