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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의 인지기능 장애 증후군이란?

조회수 2020. 1. 11. 1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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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의 나이에 따른 질병
안녕하세요
에이비펫
입니다 :)
우리 반려견들은 나이가들면서
보통 10세 이후부터 노령견이
되게 됩니다.
이번에는
노령견의 질병
중 하나인
인지기능 장애 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같이 보시죠!
노령견의 경우 나이가 듬에 따라 퇴행적인 신체 능력의 감소와 함께 인지기능의 저하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한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에 따르면 11세 이상의 반려견의 경우에는 약 32% 정도가 인지기능 장애가 있고, 16세 이상의 반려견에게는 100%에 가까운 발병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 인지기능 장애 증후군의 증상



1. 방향 감각 상실

2. 과도한 불안감과 동요

3. 수면과 각성 주기의 변화 및 강박 증상 증세

4. 이전의 행동과 다른 행동 방식을 나타냄

◎ 인지기능 장애 증후군의 원인

인지기능 장애 증후군의 원인은 신체의 정상적인 퇴행성 및 고연령 관련 장애에 기여할 것으로 추측하는데 이러한 변화는 중추신경계 저하, 산화 스트레스, 활성 산소의 축적 및 세포 사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이 증상은 단계적으로 진행을 하며 완치는 불가능하고, 약물치료 등을 통하여 진행속도를 어느정도 낮추는 정도만 가능합니다.

◎ 보조치료와 예방

천연 보조제로는 산화 방지제(비타민C 및 비타민E, 셀레늄, 플라보노이드), 오메가-3 지방산 등은 신경 손상을 감소시킴으로써 질환의 진행을 늦추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페로몬 치료와 멜라토닌은 불안을 완화하여, 특히 밤에 불안증세가 강해지는 반려견에게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활발한 칫솔질, 마사지요법, 산책과 같은 환경은 두뇌 활동을 자극하여 인지기능 장애의 진행 둔화에 중요한 초석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0세 이상의 노령기에 접어든 반려견 일수록 야외산책 및 다양한 놀이 등을 통하여 두뇌활동을 자극시켜주고, 자연적인 신체 노화를 늦출 수 있는 선택적인 영양공급은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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