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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의 '산토리니' & '스머프 마을', 파란 도시 '쉐프샤우엔' 여행!!

조회수 2020. 4. 29. 11: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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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의 '산토리니' & '스머프 마을', 파란 도시 '쉐프샤우엔' 여행!!

📍 해당 게시물은 코로나 이전 여행기이며, 현재 모로코는 현재 국경봉쇄(육․해․공)에 따른 모든 외국인 대상 입국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모로코의 '산토리니' & '스머프 마을',
파란 도시 '쉐프샤우엔' 여행!!

모로코의 '산토리니'&'스머프 마을'이라고 불리는 '쉐프샤우엔' 도시 여행기를 가져왔습니다!  

마을이 온통 파란색이라서 마치 동화 속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환상적인 이 도시 ๑❤‿❤๑


얼른 만나러 가보실까요~? 오늘도 랜선여행 레츠 고우!! ✈✈

💙쉐프샤우엔💙

'쉐프샤우엔'은 아프리카 모로코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모로코의 스머프 마을로 유명해요!


제가 세계 여행을 하면서 만난 최고의 도시라고 단언할 수 있을 만큼 좋은 도시였습니다!

이곳은 블루시티 명성에 걸맞게 택시들도 파란색이더라구요!! ˘◡˘


그리고 메인 스트리트에 아직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가는 길마다 파란색이어서 얼마나 이쁘던지요.. ♡

이 마을은 마치 세상의 모든~ 푸른빛이 다 모여 있는 곳 같았어요!


많이 북적이지도 않으면서, 골목마다 무조건 인생 샷 남기실 수 있는 스머프 마을, '쉐프샤우엔'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 ͡° ͜ʖ ͡°) ♡

파란 물감으로 뒤덮인 듯한 골목을 지켜주는 수호신 같은 귀여운 고양이들✨


이 고양이들이 쉐프샤우엔의 명물이라고 하네요! 정말 동화 속에 온 것 같은 착각을 경험하게 되실 거예요💙

모로코는 수지와 이승기 배우가 나온 드라마 '배가본드'의 주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프랑스와 스페인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함께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예요!

※ 모로코에서 주의할 점 ※

- 사진 찍을 때는 현지인 동의 구하기
- 해가 진 후 인적 드문 골목 조심하기

이곳은 '알라딘 할머니의 약국'이라는 곳으로, 비누와 향신료를 파는 가게입니다💙


모로코 쉐프샤우엔 여행자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비누 가게랍니다! 천장에 주렁주렁 메주처럼 달려있는 것이 바로 비누라는 점!! ٩(๑•̀o•́๑)

다양한 색상과 향기들이 발목을 잡기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랍니다~ ㅎㅎ

※ 모로코 쉐프샤우엔 여행 꿀팁 ※

전망대에 올라가서 파란 마을을 덮는 붉은 노을을 꼭 보세요!

일몰 시간에 맞춰 전망대에 올라가시면, 파란 마을이 서서히 붉게 물드는 매직을 볼 수 있답니다!!


참 색다르게 아름다운 일몰이에요! 강추합니다! 

파란 마을이 주황빛 물감으로 덮혀지는 것을 보고 있으면 참 모로코 쉐프샤우엔에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오늘 준비한 모로코의 스머프 마을, '쉐프샤우엔' 여행기 어떻게 보셨나요? 

곧 5월의 황금 연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우리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좀 만 더 열심히 실천해서 꼭 다시 소중한 일상을 되찾아요ㅠㅠ!!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

📍  모로코는 현재 국경봉쇄(육․해․공)에 따른 모든 외국인 대상 입국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글 | 그림 @one_threee 님

  여행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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