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아이콘! 26살 어린 아내와 다섯째 준비중인 알렉 볼드윈(62)
조회수 2019. 10. 18. 20:52 수정
넷째는 59세에, 다섯째는 작년에 얻었다고
90년대를 대표하던 섹시 스타 '알렉 볼드윈'입니다. '붉은 10월', '겟어웨이', '키스의 전주곡', '맬리스' 등 명작들이 많았죠.
어느덧 세월이 흘러 알렉 볼드윈도 62세의 노신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노신사가 이 나이에 또 늦둥이를 얻을 예정이라는 군요.
그는 26세 연하의 유명 요가 강사 '힐러리아 토마스'와 결혼했었는데요.
이미 2016년에 59세의 나이에 넷째를, 작년에 61세의 나이로 다섯째를 본 늦둥이 부자입니다.
최근 힐러리아는 SNS에 여섯째를 임신했음을 알려왔습니다.
올 초에도 임신 초기에 유산한바가 있어 알리는게 조심스러워야 하지 않겠냐는 팬의 조언에 힐러리아는
어차피 "내 몸이 변화하기 시작하면 파파라치들이 아무 말이나 써 댈텐데 그 전에 공개하는게 낫다"며
덕분에 다들 파파라치에게 돈을 지불안해도 되는거 아니냐고 공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저게 애 넷 낳은 엄마의 몸매냐'며 그녀의 몸매에 감탄하고 있으며,
네명이 아이를 출산하고도 계속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마치 '다산의 여신'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모쪼록 이번엔 건강하게 순산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한편, 알렉 볼드윈의 아이 중 첫째는 킴베이싱어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일랜드 볼드윈인데요
엄마의 미모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아일랜드 베이싱어 볼드윈'도 모델일을 하며 당당히 '볼드윈 패밀리'의 일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녀와 아마도 내년에 태어날 막내의 나이차이는 25살. 다행히도 아빠와 새 엄마의 나이차이 26살보다는 한 살 적네요.(쿨럭)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아이를 낳을 지 모르겠지만 '볼드윈 패밀리'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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