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난리 속에 무사히 '쌍둥이' 출산한 연예인 커플
조회수 2023. 3. 5. 22:59 수정
축하합니다~
2017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던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전 멤버 ‘율희’는 2018년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었지요.
결혼 당시 두 사람 사이에는 둘을 똑 닮은 아들 ‘재율’이가 있었지요.
지난 2월 11월, 이번엔 쌍둥이 딸을 낳았다는 소식입니다.
그동안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현실 육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커플이지요.
코로나 19 사태 속에서 두 부부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건강한 쌍둥이를 무사히 출산하게 되었어요.
태명이 또야와 또또였던 두 아가는 ‘최아윤’, ‘최아린’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으악 귀여워~
출산 전날, 첫 아이 때의 물건들을 챙기면서 두 사람은 ‘재율’이가 태어나던 순간을 돌아보았는데요.
어느새 훌쩍 큰 재율이의 동생들이 태어날 시간이 다가 올수록 두 사람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었죠.
흐뭇한 소식을 남긴 최민환, 율희 커플은 이제 ‘살림남’에서 하차 인사를 하게 되었어요.
이 사랑스러운 가족이 앞으로도 건강하길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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