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허무하게 파경 맞은 슈퍼스타 커플
제니퍼 로페즈 & 로드리게즈 커플 공식 결별
한 차례 결별설이 있었던 제니퍼 로프제와 로드리게즈 커플이 공식적으로 결별을 선언했다. 지난 2019년 뉴욕 양키스의 전설 ‘로드리게즈’가 제니퍼 로페즈에게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했고 각자의 아이들과 함께 2년간 행복한 가정을 꾸렸었다.
그러나 지난 3월, 로드리게즈와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유명 진행자인 ‘매디슨 르크로이’가 영상통화를 하는 등 불륜이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되면서 결별설이 있었다. 두 사람은 곧바로 관계에 이상이 없음을 CNN을 통해 밝혔었다.
다시 한 달이 흐르고 의외의 공동성명이 나왔다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제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으며, 사업적인 영역에서도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이렇게 떠들썩했던 두 스타의 만남은 공식 정리되었다.
아쿠아맨 2에 합류한 ‘왕좌의 게임’ 속 해적
‘왕좌의 게임’에서 인상 깊은 악역 ‘유론 그레이조이’를 연기했던 필루 아스베크가 ‘아쿠아맨 2’에 합류한다. 아직 어떤 캐릭터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왕좌의 게임’에서 최강의 해적을 연기한 필루 아스베크였기에 바다가 배경인 ‘아쿠아맨 2’에서도 못지않은 활약을 기대할 만하겠다.
요절한 누나의 이름을 아들에게 선사한 맥컬리 컬킨
지난 13일, 우리들의 영원한 ‘케빈’, 맥컬리 컬킨이 득남을 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동료 배우인 브렌다 송 사이에서 태어난 이 아이에게 이름이 붙여졌는데 바로 ‘다코다 송 컬킨’. 그런데 이 이름은 지난 2008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누나의 이름을 가져온 것.
어린 시절 슈퍼스타가 되었지만, 아버지의 지속적인 학대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컬킨. 그 시절 유일하게 자신을 보듬어준 사람이 바로 누이였다. 이후 잠시 방황을 하였으나, 최근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등의 작품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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