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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기억은 잃어가지만 삶은 계속된다

조회수 2020. 9. 5.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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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당신의 이야기
80세가 넘은 
1인 가구 
임순례 어르신과 
박대석 어르신을 만났습니다🏡

두 분의 공통점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지만 

가족 없이 홀로 살아간다는 점입니다. 


매번 세금 납부를 밀리고, 

산더미 같은 약을 챙겨 드셔야 하는 걸 보면 

어르신의 하루는 조금 색다른 일상인 듯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느 1인 가구처럼 

취향이 담긴 '나만의 공간'에서 

심심하면 텔레비전을 보거나 

아끼는 화분에 물을 주면서 소소한 재미를 느끼며


'치매'라는 질병과 함께 살아가는,

어르신의 일상. 


🔆때론 외롭고 

🔆때론 당당한

어르신의 소중한 하루하루가 

빛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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