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패피들이 롱코트 입는 법

조회수 2019. 11. 15. 16: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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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추워진 날씨에 겨울이 왔음을 체감합니다. 그래서 준비했다! 겨울 데일리룩의 필수템 롱 코트 ♥


남녀 패피들의 롱 코트 입는 법 파헤쳐봤습니다!

심플한 모노톤 컬러의 테일러드 코트를 캐주얼하게 연출한 김나영.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다운 센스죠. 블랙 터틀넥과 레더 스커트로 차분한 톤을 맞췄고, 블루 컬러 배색의 청키한 어글리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코트 룩에 포인트를 준 완벽한 컬러 매치네요. 김나영의 스니커즈는 아떼 바네사브루노 슈즈 제품!

반대로 화사한 컬러의 코트를 어떻게 코디했는지도 볼까요? 블랙 터틀넥에 플라워 패턴의 플레어 스커트와 부츠를 매치하고, 옐로 컬러의 심플한 롱 코트를 걸쳤어요. 겉감의 모헤어 질감이 눈에 띄는 코트로, 심심하지 않은 스타일링이 완성됐네요. 역시 센스가 돋보이는 코디네이션입니다. 김나영의 코트는 질스튜어트 뉴욕 제품.

기은세는 박시한 네이비 코트를 활용한 각기 다른 무드의 아이템을 믹스 매치를 시도했습니다. 밀리터리 느낌의 카고 팬츠에 화이트 앵클부츠를 넣은 센스! 이와 함께 히피 무드의 컬러풀한 니트 톱과 미니 백을 추가했습니다. 기은세의 코트는 11AM, 니트 톱은 바네사브루노, 카고 팬츠는 이자벨마랑, 미니백은 끌로에, 부츠는 보테가베네타 제품.

최근 사랑스러운 빈티지걸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선미. 베이직한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에 귀여운 체크 패턴의 코트를 매치했고, 복고 느낌이 물씬 풍기는 숄더백을 더했어요. 딱 캠퍼스룩, 데일리룩으로 입어도 될 만큼 웨어러블한 코디네이션입니다. 선미의 코트는 써스데이아일랜드, 가방은 구찌 제품.

이런 웨어러블한 코트룩을 보여준 또 다른 패피는? 효민입니다. 더블 버튼의 핸드메이드 코트에 앙증맞은 미니백을 크로스로 착용한 거울샷을 공개했죠. 레오퍼드 패턴의 머플러도 포인트가 되겠네요. 겨울 시즌 리얼웨이 룩에 제격입니다. 효민의 미니 크로스백은 엘바테게브 제품.

송해나는 효민과 다른 디자인의 핸드메이드 코트를 픽했어요. 원버튼으로 디자인된 미니멀한 코트죠. 베이직한 코트 룩에 뉴스보이캡과 퍼 슬리퍼를 매치해 러블리한 무드를 자아냈습니다. 송해나의 코트는 룩캐스트 제품. 

또 한 명의 사복강자 차정원입니다. 겨울 얼씨룩의 정석을 보여줬네요. 트렌치코트처럼 보이지만 패딩 아우터라는! 보온성은 물론, 뉴트럴 컬러를 통한 감각적인 코디네이션까지, 너무 예쁘죠? 차정원의 패딩 트렌치코트는 프론트로우 제품. 멀티로 입을 수 있는 리버서블 아이템입니다.

좀더 맥시한 기장의 코트 룩을 참고하고 싶다면 해외 패피들의 스타일링을 눈여겨보시길!

각 잡힌 테일러드 맥시 코트는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멋스럽고 시크해보이죠. 

발끝까지 가려주는 기장감 ♥ 이번 시즌에는 맥시 코트 룩도 꼭 시도해보세요 !

남자 셀럽들의 코트 룩도 만나볼까요? 


몽클레르 한국 앰버서더로 다양하게 활약 중인 황민현. 지난 7일 진행된 몽클레르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파티에 참석했는데요. 이때 보여준 가죽 코트 룩이 시선을 모았죠. 미니멀한 블랙 톱과 팬츠, 부츠에 가죽 롱 코트를 더해 도시적인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룩에 은근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황민현처럼 소재가 다른 아이템을 조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황민현의 가죽 코트는 몽클레르 제품.

트레이닝 아이템과 코트의 센스 있는 믹스 매치 코디를 시도하고 싶다면 송민호 패션을 참고하세요. 한눈에 봐도 힙한 느낌! 벨벳 트레이닝 셋업에 얇은 코트와 벨벳 버킷햇을 더했습니다. 귀엽고 쿨한 애슬레저룩이 탄생했네요. 

캐주얼하게 데일리로 박시한 코트를 찾고 있었다면 오혁의 코트 룩도 눈여겨보세요. 남자 오버사이즈 코트 스타일의 진수를 보여준 오혁. 떡볶이 코트부터 체크 코트까지 박시한 실루엣의 코트를 완벽 소화했습니다. 오버사이즈 코트는 온몸을 포근하게 감싸주면서도 트렌디해보이는 것이 장점! 오혁의 코트는 모두 스튜디오 톰보이 제품. 

출처: 파렌하이트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코트, 겨울 오피스룩에 꼭 필요하죠. 장기용은 포멀한 코트로 담백한 오피스룩 코디를 완성했어요. 깜끔한 네이비 컬러의 울 캐시미어 소재 코트에 경량 다운 베스트를 이너로 착용했어요. 딱 오피스룩의 정석이죠? 장기용의 코트는 경량 다운 베스트와 세트 구성된 아이템으로, 파렌하이트 방탄코트 제품입니다.

더 추워지면 뽀글이 코트는 어때요? 배정남은 베이직한 이너에 화이트 비니와 카키 컬러의 플리스 롱 코트로 보온성을 갖췄습니다. 배정남의 여행룩이 되어준 플리스 롱 코트는 하이드아웃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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