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매거진

봄을 맞아 스타들이 착용한 봄 데일리룩을 모았습니다. 스타들의 코디를 완성해준 신상 가방 브랜드 정보도 가져가시길!

화사 기은세 신세경은 물론, 많은 패션 모델들의 인스타그램 피드를 장식한 가방이 있었으니, 바로 발렌티노 로만 스터드 탑 핸들 백입니다. 얼마 전 스타들이 착용한 백으로 핫했던 로만 스터드 백의 탑 핸들 버전인데요. 기은세와 화사는 로만 스터드 탑 핸들 백의 블랙 버전을 각각의 이미지에 맞게 매치했고, 신세경은 플라워 엠브로이더리 가디건과 핑크색 스커트에 옐로 컬러의 로만 스터드 탑 핸들 백을 더해 화사한 봄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로만 스터드 탑 핸들 백은 로마 건축물에서 영감 받은 과감한 스터드 장식이 시선을 사로잡는 백인데요. 나파 양가죽 소재에 퀼팅으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습니다. 다양한 컬러 팔레트, 2가지 사이즈라 선택의 폭도 넓은데요. 그중 블랙은 시즌 상관 없이 전천후로 착용할 수 있고, 아이보리와 플라밍고 핑크는 따뜻한 계절, 지금 매치하기 좋은 컬러입니다.

사복 장인 강민경의 패션 화보를 포착했습니다. 화보 속 강민경은 디자이너 브랜드 루에브르의 레디 투 웨어와 신상 백으로 다양한 봄 데일리룩을 연출했는데요. 트위드 재킷과 블랙 팬츠에는 화이트 컬러의 백 & 슈즈를, 재킷과 스커트에는 블랙 컬러의 독특한 디자인의 백을, 트렌치코트에는 체인 스트랩의 블랙 숄더백을 매치했습니다. 일상룩에 유니크한 포인트가 되어줄 강민경 pick 가방, 자세히 살펴볼까요?

강민경이 착용한 첫 번째 가방은 독특한 벌룬 쉐입의 루에브르 삭 드 발롱 입니다. 6면으로 나누어진 디자인, 하단으로 갈수록 볼륨감이 커지는 형태가 매력적인 백인데요. 여기에 조형적인 느낌의 하드웨어와 체인 스트랩이 주얼리 못지 않은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화사한 컬러의 셔츠에 무심한 듯 시크하게 툭 매치하면 정말 예쁘겠죠.

이 외에 폭신한 느낌의 핸들이 포인트인 루에브르 삭 드 알레, 체인 스트랩을 통해 다양한 쉐입 연출이 가능한 삭 드 바토를 착용했습니다. 유니크한 쉐입에 집중한 루에브르의 신상백, 심심한 룩에 포인트가 될 백인 듯!

클래식한 쉐입의 미니멀한 백을 찾고 있다면 임현주 김보라 엄현경의 사복 패션을 참고하세요!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디자인과 은은한 레트로 무드가 돋보이는 이들의 데일리백은 코이무이 SS 시즌 신상 컬렉션입니다.

벽돌을 모티브로 제작된 브릭백, 사첼백을 재해석한 코이백이 바로 그 주인공! 두 제품 모두 가방 중앙에 코이무이의 시그니처인 원형 오브제를 감각적으로 적용했는데요. 콤팩트한 사이즈라 특히 데이트룩에 어울리는 가방입니다. 임현주, 김보라, 엄현경 모두 코이무이의 백을 활용해 러블리한 봄 데이트룩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스위트홈>으로 급부상한 요즘 대세 배우 고민시의 가방 화보도 가져와봤는데요. 우아한 화이트 룩에 독특한 패턴의 백을 매치해 봄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고민시가 착용한 가방은 모두 헤지스 액세서리 제품인데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헤리아토 패턴과 레터링 포인트가 적용된 헤리아토 레터링 토트백, 아름다운 플리츠 디자인이 돋보이는 헤리아토 코코 버킷백을 매치했습니다. 두 아이템 모두 헤리아토 패턴이 정갈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런 백이 유행을 타지 않는 타임리스 디자인의 백이죠!

티아라 지연의 일상룩은 봄 데일리룩의 정석 중의 정석입니다. 화이트 컬러의 트위드 재킷과 데님 팬츠에 맞춰 스퀘어 실루엣의 체인 백을 매치했습니다.

트위드 재킷과 환상의 궁합을 이룬 페미닌한 분위기의 체인백은 질바이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보니백입니다. 딱 베이직한 디자인에 참 장식과 골드 체인으로 포인트를 더한 미니 백인데요. 체인은 길이 조절이 가능해 크로스백 또는 숄더백 2웨이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보리 컬러라 봄과 더 잘 어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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