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매거진

바람막이에 대한 올드하고

후줄근한 이미지는 이제 그.만

이번 시즌, 스트릿 패션이 인기를 끌면서

바람막이가 아재미 훌훌 벗어 던지고,

스타일리시하게, 트렌디하게

변신했습니다 ★

런웨이에서도 바람막이의 변주를

엿볼 수 있는데요.

먼저 컬러풀하고 힙해졌습니다.

칙칙한 바람막이 BYE ~ ♬

버버리와 토즈처럼 비비드하고

키치한 컬러를 활용하거나

디올처럼 타이다이 패턴을 더해

보헤미안 무드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스타일링 역시 트렌디하고 쿨한 느낌으로

연출되었는데요.

특히 셀린느의 믹스매치 룩은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손민수해도 될 정도의

웨어러블한 코디인 듯!

첫 번째는 페트레이!

이탈리아에서 온 프리미엄 구스다운 브랜드로,

패딩이 메인 아이템이지만

이번 SS 시즌에 맞춰 가볍게 휘뚜루 마뚜루

입을 수 있는 간절기 아우터를

다양하게 출시했습니다.

스포티한 믹스 매치 룩은 물론,

남성분들은 출근할 때도 캐주얼하게

입기 좋은 아우터인 것 같아요.

대체로 봄과 잘 어울리는 젊고 경쾌하면서도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데요.

그중 BOLAX는 슬로건 포인트로

펑키함과 힙한 무드를 한층 강조했습니다.

요즘 친환경이 대세잖아요?

친환경을 생각한 보머 점퍼로,

재활용된 고밀도 ECO 나일론 원사를

사용해 제작했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환경까지 생각하는 에센셜 아이템 ♥

아웃도어룩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코오롱스포츠.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가 캠핑룩으로

착용해 더욱 눈길을 끌었는데요.

헨리는 카무플라주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프린트의 아노락과 함께

여유롭게 이너를 레이어드해 착용할 수 있는

윈드브레이커 자켓을 선택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딱 바로 입기 좋은

캠핑룩을 제안하고 있죠?

특히 윈드브레이커 자켓은

포켓 디테일도 다양하고,

고어텍스 소재로 방수까지 가능한

기능성 자켓으로, 등산룩은 물론 데일리룩에도

자주 입을 수 있는 아우터입니다.

캐나다 출신의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노비스는 특유의 톤다운된 컬러감과

클래식한 느낌을

이번 시즌 윈드브레이커에 적용했습니다.

한눈에 봐도 차분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큰 일교차, 미세먼지 등으로

어느 때 보다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제격인 실용적인 아우터들로 구성했습니다.

가벼운 소재감이지만

내추럴한 실루엣, 고급스러운 분위기 덕분에

출근룩으로도 제격!

더불어 이번 시즌 노비스는

지속가능성에 가치를 두며

친환경 소재와 기술력을 개발하기 위해

집중했는데요.

이번 시즌 새롭게 무독성 친환경 소재인

2개의 패브릭 4-웨이 스트레치 웨이브와

프리미엄 스트레치 립스톱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에서도

새로운 SS 신상 역시

경쾌한 분위기의 윈드브레이커와 아노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홈웨어, 스포츠웨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트레이닝 수트도 인기를 끌고 있죠.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다이나핏은

다양한 TPO에서 원마일웨어로 활용 가능한

아이템들을 출시했습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네온 컬러의 아노락과

스포티한 고신축 자켓,

움직임에 최적화된 트리코트 소재의 셋업 등은

초여름까지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요.

MZ 세대들에게는 코닥 어패럴의

윈드브레이커와 아노락을 적극 추천합니다.

코닥 어패럴은 코닥 필름에서 영감받은

레트로 무드의 아이템들로 가득한데요.

코닥 로고가 포인트!

그중 컬러 배색이 다채로운 아노락은

90년대 스타일의 스트리트 무드를

연출하기 좋습니다.

내구성과 경량성, 가벼운 발수 등

다양한 기능성도 갖췄으니

더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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