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합계 70억' 절친 콤비.. 삼성의 운명을 바꿀까?
2021 KBO리그를 앞두고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내부 FA를 모두 잔류시켰다.
두 번째 FA 자격을 취득한 이원석은 2+1년 총액 20억 원에 삼성에 잔류.
그는 2016시즌 종료 뒤 FA 자격을 처음 취득해 4년 총액 27억 원에 삼성으로 이적.
이원석의 삼성에서의 FA 총액은 47억 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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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머리 태그' 이원석, 동점 허용하는 송구 실책 / 1회말
이원석은 2005년 광주 동성고를 졸업하고 2차 2라운드 9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며 프로에 입문.
2008시즌 종료 뒤 홍성흔의 FA 보상 선수로 두산 베어스로 이적.
보상 선수 출신인 그가 FA 자격을 취득해 타 팀으로 이적해 ‘최고의 보상 선수’로 화제.
기종은 S21 / S21+ / S21 Ultra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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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는 주전 3루수를 맡아 지난 4년 동안 매해 두 자릿수 홈런에 성공하며 소위 ‘혜자 FA’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두 번째 FA 자격 취득을 앞둔 지난해는 3루수 수비를 435.2이닝만 맡으며 8개의 실책을 저질러 불안.
허삼영 감독은 이원석을 1루수로 기용하며 장기적으로 1루수로의 전향도 염두에 두었다.
KBO리그: '부상 우려' 강한 타구에 손을 맞고 교체되는 이원석 / 4회말
삼성은 스토브리그에서 FA 좌타 거포 오재일을 4년 총액 50억 원에 영입.
오재일은 1루수 수비에서도 국내 최고를 다툴 정도로 안정적이라 이원석의 1루수 전향 시나리오는 사실상 사라졌다.
이원석이 핫코너를 안정적으로 지키며 삼성의 가을야구에 앞장설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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