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최악의 타자'.. 올해는 '이종범 빙의?!
2021 KBO리그에서 KIA 타이거즈는 키움 히어로즈 상대 원정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하며 3승 1패로 공동 1위 등극.
하지만 8일 경기에서 지난해 챔피언 NC 다이노스에게 6-10으로 패하며 공동 2위로 내려앉았다.
공동 1위로 오른 키움과의 주중 3연전의 마지막 날에는 9회초 2사 1, 2루에서 박찬호의 결승 2타점 주자 일소 우중간 2루타에 힘입어 KIA가 5-3 역전승.
그에 앞서 한승택의 안타성 타구 때 2루 주자 류지혁의 주루 실수 아웃으로 비롯된 분위기 하락을 뒤엎은 결정적인 장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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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박찬호HL] 팀을 스윕으로 이끈 눈부신 활약
1995년생 박찬호는 2014년 2차 5라운드 50순위로 KIA에 입단.
지난해는 풀타임 유격수를 처음으로 맡아 타율 0.223 3홈런 36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551로 타율 및 OPS 리그 최하위로 극도로 부진.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를 나타내는 WAR(케이비리포트 기준)은 –2.18로 역시 리그 최하위.
기종은 S21 / S21+ / S21 Ultra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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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에서는 기본적인 플레이에 대한 집중력 결여를 노출하며 15개의 실책으로 매우 불안.
일각에서는 윌리엄스 감독의 박찬호 풀타임 기용이 무리수가 아니냐는 지적도.
박찬호를 내부 경쟁에 놓이게 하거나 휴식을 부여하는 것이 낫다는 시각이 있었다.
KBO리그: '내야 철통 방어' 박찬호의 기가 막힌 수비 / 8회말
올 시즌 박찬호는 타율 0.250에 홈런 없이 2타점 OPS 0.586으로 외형적인 지표는 지난해와 비슷.
하지만 스윙을 비롯한 전반적인 타격에 대한 접근 방식이 지난해보다는 개선이 되었다는 분석.
리그 최악의 타자라는 오명을 쓴 박찬호가 공수에서 잠재력을 만개하며 천재 유격수 이종범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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