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블랙홀' 롯데, 지성준 영입만으로 될까?

조회수 2019. 12. 14. 01: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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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톡톡] '포수진 리그 최하위' 롯데, 지성준 트레이드 영입
'프로세스' 롯데 성민규 단장,
포수 지성준 트레이드 영입
'롯데맨' 지성준, 주전 포수 기회 왔다

KBO리그 스토브리그는 FA와 트레이드가 별달리 화제가 되지 못하고 있다.


이번 겨울 선수 이동의 최대 화제는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2:2 트레이드.


11월 21일 롯데는 투수 장시환, 포수 김현우를 한화에 내주고 포수 지성준, 내야수 김주현 영입.


롯데 포수진은 2019시즌 리그 최약체.


나종덕, 안중열, 김준태 중 누구도 2할 타율 혹은 OPS(출루율 + 장타율) 0.6을 넘기지 못했다.


롯데 포수진은 리그 최다인 103개의 폭투를 남발하며 동료 투수들에 안정감을 부여하지 못했다. 

'최다 폭투' 롯데,
포수진 블로킹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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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준의 2020년 첫 풀타임은? 


지성준 영입으로 롯데의 포수 고민이 모두 해소될지는 의문.


2020년 만 26세 시즌에 주전 포수가 유력한 지성준은 아직 풀타임 소화 경험은커녕 100경기 이상 출전한 시즌도 없다.


2019년 지성준은 58경기에서 타율 0.250 2홈런 11타점 OPS 0.649를 기록.


도루 저지율은 16.7%로 저조.


상무에 합격한 안중열의 입대가 확정된 가운데 나종덕과 김준태의 기량 향상 여부도 중요.


지성준을 중심으로 롯데 포수진이 안정성을 입증할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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