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 정근우는 떠나고 '항명' 이용규는 주장? 한화의 아이러니

조회수 2019. 12. 19. 0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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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톡톡] '포지션 변화 수용' 정근우는 LG행, '구단 징계' 이용규는 주장 임명
'구단 징계 해제' 이용규,
선수단 투표로 주장 선임
"달라진 소통" 이용규, 주장 선출로 보여준 '팀 헌신'

지난 7일 한화 이글스의 2020시즌 새로운 주장으로 이용규가 선수단 투표로 임명.


그는 2017시즌 종료 뒤 두 번째 FA 자격을 얻었으나 57경기 출전에 그쳐 행사하지 않았다.


2018시즌 종료 뒤 2+1년 총액 26억 원의 계약으로 한화에 잔류.


하지만 2019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용규는 포지션 문제로 구단과 충돌해 무기한 참가활동정지 징계 처분.


8월 31일 구단 징계에서 해제된 이용규의 주장 선임은 한화 선수단이 그를 보듬어 안았다는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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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는 주장 되었는데,
정근우는 LG행?

'보호 명단 제외' 정근우, LG로 이적 


반면 이용규의 주장 임명을 정근우의 LG 트윈스행과 맞물려 납득하기 어려워하는 시선도.


정근우는 지난 11월 20일 2차 드래프트에서 40인 보호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어 LG로 이적.


2014년부터 몸담아온 한화를 떠나게 되었다.


지난해부터 정근우는 2루수에서 1루수, 그리고 외야수로의 포지션 전환을 수용하며 팀을 위해 헌신.


하지만 한화는 정근우와의 ‘동행’을 포기.


정근우와 이용규를 둘러싼 아이러니가 2020년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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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결별'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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