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할 콤플렉스 극복하고 몸짱대회 3위한 비결
조회수 2019. 5. 24. 01: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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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이동복
광주 MBC 자체 프로그램 생방송 <빛날>에서 ‘홈 요가’ 방송을 진행 중인 문지선 씨.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한 그녀는 모델로 활동하다 운동의 매력에 푹 빠졌고 몸짱대회에도 출전하게 되었어요.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스포츠모델 3위, 미즈비키니 5위를 차지하며 귀여운 얼굴과는 다른 베이글 몸매를 뽐내 화제가 됐죠.
하지만 그녀에게도 말 못할 몸매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골반이 좁아 마치 초등학생 몸매 같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좁은 골반으로 말 못할 스트레스를 받던 그녀는 힙업 운동은 물론, 허리와 등 운동을 더해 더욱 입체감 있는 뒤태를 완성했다고 하는데요....
[케틀벨을 이용한 사이드 런지]
하체와 엉덩이, 허벅지를 고루 자극하는 런지로, 허벅지와 엉덩이 옆 라인을 탄력적으로 만드는 데 효과적입니다.
하체와 엉덩이, 허벅지를 고루 자극하는 런지로, 허벅지와 엉덩이 옆 라인을 탄력적으로 만드는 데 효과적입니다.
<준비>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린 상태로 케틀벨을 양손으로 들고 몸 중심에 둔다.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린 상태로 케틀벨을 양손으로 들고 몸 중심에 둔다.
<동작>
양발은 움직이지 않고, 엉덩이를 뒤로 밀며 상체를 한 쪽으로 눌러준다. 이 때 밀어주는 방향의 무릎만 굽혀 케틀벨을 천천히 내린 뒤 반대 방향도 실시한 후 반복한다.
양발은 움직이지 않고, 엉덩이를 뒤로 밀며 상체를 한 쪽으로 눌러준다. 이 때 밀어주는 방향의 무릎만 굽혀 케틀벨을 천천히 내린 뒤 반대 방향도 실시한 후 반복한다.
++ plus tip
케틀벨이 무거울수록 신체 후면에 더 큰 자극이 되지만, 너무 무거운 무게는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케틀벨이 무거울수록 신체 후면에 더 큰 자극이 되지만, 너무 무거운 무게는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케틀벨을 이용한 브릿지]
엉덩이 근육을 발달시켜 힙업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힙 뿐 아니라 등을 자극해 아찔한 뒤태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엉덩이 근육을 발달시켜 힙업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힙 뿐 아니라 등을 자극해 아찔한 뒤태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준비>
바닥에 무릎을 굽히고 누워 케틀밸을 복부 위에 올려 놓는다. 발 아래 받침을 두면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바닥에 무릎을 굽히고 누워 케틀밸을 복부 위에 올려 놓는다. 발 아래 받침을 두면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동작>
후면 상단과 발의 힘을 이용해 복부를 들어올려 엉덩이와 등을 띄운다. 최대 지점에 오른 후, 다시 복부를 내리는데 이 때 등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지면과 일정 공간을 유지하며 반복한 다음 내려온다.
후면 상단과 발의 힘을 이용해 복부를 들어올려 엉덩이와 등을 띄운다. 최대 지점에 오른 후, 다시 복부를 내리는데 이 때 등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지면과 일정 공간을 유지하며 반복한 다음 내려온다.
++ plus tip
브릿지는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학생과 직장인들의 뭉친 허리 근육을 풀어주는 데 효과적으로 케틀벨의 무게로 강도를 조절하세요.
브릿지는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학생과 직장인들의 뭉친 허리 근육을 풀어주는 데 효과적으로 케틀벨의 무게로 강도를 조절하세요.
[케틀벨을 이용한 사이드킥]
측면 엉덩이 근육을 자극해 군살이 없는 힙 라인과 볼륨업이 가능합니다.
측면 엉덩이 근육을 자극해 군살이 없는 힙 라인과 볼륨업이 가능합니다.
<준비>
벽에 손을 짚어 한 발로 몸을 지지한 후 반대 방향의 손으로 케틀벨을 들어 다리에 붙인 뒤 발을 살짝 든다.
벽에 손을 짚어 한 발로 몸을 지지한 후 반대 방향의 손으로 케틀벨을 들어 다리에 붙인 뒤 발을 살짝 든다.
<동작>
캐틀밸의 무게와 다리의 무게를 느끼며 다리를 바깥으로 뻗는다. 엉덩이에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면 천천히 원위치로 돌아와 반복한다.
캐틀밸의 무게와 다리의 무게를 느끼며 다리를 바깥으로 뻗는다. 엉덩이에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면 천천히 원위치로 돌아와 반복한다.
++ plus tip
반동을 자제하고 옆구리와 엉덩이, 허벅지로 이어지는 자극을 천천히 느끼며 실시하세요.
반동을 자제하고 옆구리와 엉덩이, 허벅지로 이어지는 자극을 천천히 느끼며 실시하세요.
끊임없는 노력으로 콤플렉스를 강점으로 승화시킨 문지선 씨. 최고의 피트니스 모델과 배우를 꿈꾸는 문지선 씨의 이야기는 <맥스큐> 맥스큐 8월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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