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자녀 둔 엄마 맞아? 무너진 바디라인 살린 비법
조회수 2019. 5. 24. 00: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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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신희승
요가 강사이자 한 아이의 엄마인 39세 정영신 씨. 곧은 자세와 멋진 몸매의 소유자인 그녀에게도 신체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출산과 육아를 겪으며 몸에 균형이 흐트러진 그녀. 특히 굽은 어깨 때문에 바디라인이 무너지면서 온몸이 욱신거렸죠.
영신 씨는 육아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의 매력에 푹 빠졌고, 더욱 건강하고 멋진 몸을 위해 식단관리까지 병행했어요.
그 결과, 무려 10kg을 감량하고, 10살 딸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진 몸을 완성했어요.
그녀의 타고난 신체비율을 알아본 주변 지인들의 추천으로 피트니스 대회까지 나가 입상하기도 했어요.
굽은 어깨가 콤플렉스였던 그녀. 지금은 어깨 라인이 가장 자신 있다는 그녀의 아름다운 어깨라인 만드는 운동법! 공개합니다!
[밴드 숄더 프레스]
삼각근 전면과 측면의 볼륨과 선명도를 살리는 운동으로, 삼각근을 균형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삼각근 전면과 측면의 볼륨과 선명도를 살리는 운동으로, 삼각근을 균형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준비>
밴드의 양 끝을 양손으로 잡고, 밴드의 중간 부분을 두 발로 밟고 선다. 두 발은 어깨 너비로 벌리고, 팔을 직각으로 굽혀 손을 귀 옆에 위치시킨다.
밴드의 양 끝을 양손으로 잡고, 밴드의 중간 부분을 두 발로 밟고 선다. 두 발은 어깨 너비로 벌리고, 팔을 직각으로 굽혀 손을 귀 옆에 위치시킨다.
<동작>
이두근이 귀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손을 머리 위로 올린다. 정점에서 잠시 멈춘 뒤, 천천히 준비 자세로 돌아온다.
이두근이 귀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손을 머리 위로 올린다. 정점에서 잠시 멈춘 뒤, 천천히 준비 자세로 돌아온다.
++ Plus tip
팔을 올릴 때, 팔을 완전히 펴면 삼각근에 자극이 덜 가므로 팔은 완전히 펴지 않는 것이 좋아요.
팔을 올릴 때, 팔을 완전히 펴면 삼각근에 자극이 덜 가므로 팔은 완전히 펴지 않는 것이 좋아요.
[밴드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측면 삼각근을 고립시키는 단일관절운동으로, 어깨의 밸런스를 맞추고 어깨 라인을 예쁘게 만드는 데에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측면 삼각근을 고립시키는 단일관절운동으로, 어깨의 밸런스를 맞추고 어깨 라인을 예쁘게 만드는 데에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준비>
밴드의 양 끝을 잡은 뒤 밴드 중앙을 어깨너비로 밟고 선다. 장력과 근력을 고려해 적정한 긴장을 유지하도록 밴드를 말아 쥔다.
밴드의 양 끝을 잡은 뒤 밴드 중앙을 어깨너비로 밟고 선다. 장력과 근력을 고려해 적정한 긴장을 유지하도록 밴드를 말아 쥔다.
<동작>
양팔을 동시에 옆으로 든다. 이때 팔이 아닌, 팔꿈치를 든다는 느낌으로 실시해야 하며, 너무 높이 팔을 들 경우 승모근이 발달할 수 있으니 유의하도록 한다.
양팔을 동시에 옆으로 든다. 이때 팔이 아닌, 팔꿈치를 든다는 느낌으로 실시해야 하며, 너무 높이 팔을 들 경우 승모근이 발달할 수 있으니 유의하도록 한다.
++ Plus tip
동작 시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동작 시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밴드 프론트 레이즈]
삼각근의 선명도를 높일 수 있는 단관절 운동 중 전면 삼각근을 발달시키기 위한 운동입니다.
삼각근의 선명도를 높일 수 있는 단관절 운동 중 전면 삼각근을 발달시키기 위한 운동입니다.
<준비>
양손으로 밴드의 끝을 잡고 밴드의 중간 부분을 두 발로 밟는다. 다리는 어깨너비로 벌리고 손은 손등이 정면을 향하게 한다.
양손으로 밴드의 끝을 잡고 밴드의 중간 부분을 두 발로 밟는다. 다리는 어깨너비로 벌리고 손은 손등이 정면을 향하게 한다.
<동작>
양 팔을 앞으로 든다. 정점에서 잠시 멈춘 뒤 준비자세로 돌아간다.
양 팔을 앞으로 든다. 정점에서 잠시 멈춘 뒤 준비자세로 돌아간다.
++ Plus tip
동작 시 앞뒤로 몸이 흔들리지 않게 어깨 힘으로만 올려주셔야 합니다.
동작 시 앞뒤로 몸이 흔들리지 않게 어깨 힘으로만 올려주셔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을 통해 ‘보디빌더’라는 새로운 꿈을 키워나가는 그녀! 그녀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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