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말 한 마디에 15kg 감량했다는 39세 엄마
조회수 2019. 7. 18. 13: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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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이동복
39세의 평범한 전업주부 공태연 씨. 출산 후 우울증과 각종 질병에 시달린 그녀는 무기력한 일상에 지쳐가고 있었어요.
술과 야식으로 스트레스를 풀던 어느 날 “엄마, 아프지 마~” 라며 꼭 안아주던 5살 아들의 말에 하염없이 눈물이 났다고 해요
아들을 위해서라도 다시 일어서야겠다고 마음먹은 그녀.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본 태연 씨는 굳은 각오로 운동을 시작했죠.
평생 운동이라곤 해 본적 없었지만 태연 씨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어요. 자신의 새로운 삶을 위해 도전한 결과, 15kg 감량에 성공했어요.
운동과 식단관리를 통해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밝고 긍정적인 삶을 되찾게 되었는데요.
더욱 열심히 운동해 피트니스 대회에서 1등 하는 모습을 아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소원이라고 해요.
뚜렷한 목표가 있었기에 암울했던 과거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할 수 있었다는 태연 씨의 다이어트 성공 노하우를 들어볼까요?
운동 전 스트레칭은 필수! 목, 어깨, 손목, 몸통, 허리, 다리 순으로 풀어주고 운동을 시작하세요. 전신에 자극을 줘 운동 효과도 높고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절대 식사를 거르면 안돼요. 식사를 챙겨먹기 힘들 때는 식사대용 쉐이크로 영양을 보충하고, 프로틴을 이용해 빵이나 쿠기를 만들어 드세요.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가장 중요해요. 헬스장에 가기 힘들다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으로 매일 30분이라도 꼭 운동하세요.
아들에게 멋진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요즘도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는 태연 씨. 그녀의 도전을 맥스큐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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