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큐

대구에서 토털 뷰티숍을 운영하고 있는 이민주 씨.

올해 39세인 그녀는 운동을 시작한 계기가 다소 특별한데요…

남자친구와 이별 후 공허함을 달래고, 홀로 남겨진 시간을 의미 있게 만들고 싶어서였다고 해요.

하지만 운동을 시작한 첫 달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었죠. 거기에 단백질 위주의 제한된 식단은 그녀를 더욱 힘들게 만들었어요.

변화는 둘째 달부터 찾아왔어요. 몸 전체의 부기가 빠지고 체력이 놀라울 정도로 좋아졌고, 세 달째가 되자 5kg을 감량하며 피부도 몰라보게 좋아졌죠.

결국 총 7kg 감량에 성공한 그녀는 피트니스 대회에도 도전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며 이별의 아픔을 완벽하게 극복할 수 있게 됐어요.

그럼 여기서 잠깐! 민주 씨가 어떻게 피트니스 대회를 준비했는지 대회 준비 노하우에 대해 알아볼까요?

아픔의 시간을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시간을 만들어 뷰티 사업가로 변신한 이민주 씨. 그녀의 멋진 인생과 앞날을 맥스큐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