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에 남성잡지 표지 장식한 머슬퀸 화보 독점 공개

조회수 2021. 5. 25. 10: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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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채태원
출처: 장래오 인스타그램 @reao_jang
30대 중반 불의의 대형 교통사고로 팔 절단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았던 장래오 씨. 당시 그녀는 어깨 신경이 죽어 팔을 올리기조차 쉽지 않았다고 해요.
출처: 장래오 인스타그램 @reao_jang
다행히 팔 절단 위기는 넘겼지만, 어깨에 철심을 3개나 박아서인지 일상생활이 쉽지 않았죠. 삶에 대한 의욕도 없었던 그녀는 50대 후반에 운동을 시작한 후 삶이 달라졌어요.
출처: 장래오 인스타그램 @reao_jang
처음에는 무릎에 물이 차는 등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아들의 응원과 도움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몇 년 간 운동을 지속한 결과 몰라보게 건강해졌죠.
출처: Photo by 비바터치담(www.vivatouch.com)
최근에는 어두운 터널 같은 삶에서 빛을 보여준 아들과 함께 일생의 버킷리스트였던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2월호 표지를 장식하게 된 그녀.
출처: Photo by 비바터치담(www.vivatouch.com)
운동을 통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든 래오 씨의 삶을 반영하듯 ‘Re:born’ 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맥스큐> 2월호 화보를 1boon에 독점 선공개합니다.
출처: Photo by 비바터치담(www.vivatouch.com)
첫 번째 화보는 아들 이성현 씨와 함께한 화보에요. 파트니스 패밀리답게 꾸준한 운동으로 완성한 탄탄한 몸매와 보디라인이 64세라고는 믿기지 않네요.
출처: Photo by 비바터치담(www.vivatouch.com)
두 번째 화보는 장래오 씨의 단독 화보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완벽한 S 라인이 돋보이네요.
출처: Photo by 비바터치담(www.vivatouch.com)
마지막 화보는 <맥스큐> 2월호에는 실리지 않는 미공개 화보에요. 64세라는 늦은 나이에 20대 부럽지 않을 몸매를 만들었을 그녀의 노력과 당당함을 엿볼 수 있죠.
출처: Photo by 비바터치담(www.vivatouch.com)
그럼 이번에는 완벽한 몸매의 비밀! 장래오 씨의 운동비법을 공개합니다. 밴드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으니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따라 해보세요.
출처: <맥스큐> 2020년 2월호 www.maxq.kr
<장래오 씨의 운동 TIP> 가동범위를 늘리려 과도하게 신전하면 흉추가 말려 중간에 힘이 풀리게 돼요. 가슴을 펴고 팔꿈치와 어깨만 자연스럽게 따라가주세요.
출처: <맥스큐> 2020년 2월호 www.maxq.kr
<준비> 밴드를 잡고 넘어지지 않게 엉덩이를 가볍게 뒤로 빼서 무게중심을 잡는다. 상체를 세우고 그립은 좁게 잡는다. 팔꿈치가 벌어지지 않도록 허리 옆에 고정한다.
출처: <맥스큐> 2020년 2월호 www.maxq.kr
<동작> 그립을 당긴다는 생각보다는 어깨를 잘 눌러놓은 채로 팔꿈치를 뒤로 보내 광배근 아래쪽의 자극을 느끼며 수축시킨다. 정점수축 후 준비자세로 돌아가 반복한다.
출처: <맥스큐> 2020년 2월호 www.maxq.kr
<장래오 씨의 운동 TIP> 수축 후 돌아가는 동작 시, 팔을 쫙 펴면 광배근이 아닌 팔에 힘이 들어갈 수 있어요. 팔꿈치를 각도가 살짝 굽어진 중립상태를 유지하며 운동하세요.
출처: <맥스큐> 2020년 2월호 www.maxq.kr
<준비> 팔꿈치가 밖으로 빠지지 않게 아래쪽으로 향하게 한 뒤, 견갑골을 고정한다.
출처: <맥스큐> 2020년 2월호 www.maxq.kr
<동작> 어깨관절과 팔꿈치 관절을 동시에 움직여 수축시킨다.
출처: <맥스큐> 2020년 2월호 www.maxq.kr
<장래오 씨의 운동 TIP> 뒤꿈치를 밀며 가볍게 밀어 중심이 살짝 뒤로 밀리게 일어나세요. 또한 몸을 내릴 때는 힙의 힘이 풀리지 않게 주의하며 운동하세요.
출처: <맥스큐> 2020년 2월호 www.maxq.kr
<준비> 양손으로 밴드를 잡고 엉덩이를 뒤로 빼, 일반적인 스쿼트보다 무게중심이 뒤로 가게 매달린다.
<동작> 힙과 허벅지에 힘을 주며, 발 뒤꿈치로 바닥을 밀며 일어난다.
출처: 장래오 인스타그램 @reao_jang
운동을 통해 새로운 삶의 기쁨과 행복을 느끼게 됐다는 장래오 씨. 그녀의 멋진 화보와 몸매 비결은 1월 23일에 발행되는 <맥스큐> 2월호에서 직접 확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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