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우승하며 코리아의 위상 드높인 47세 중년 아저씨

조회수 2021. 5. 25. 10: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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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이동복
출처: Photo by Chris J
40대 중년을 떠올리면 어떤 모습이 생각나시나요? 불룩 나온 배? 처진 가슴살과 팔뚝살?
출처: 김정현 인스타그램 @gimjeonghyeon6223
여기 20대 못지 않은, 오히려 그 이상의 멋진 몸을 자랑하는 한 중년의 사나이가 있습니다. 올해 47세인 김정현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죠.
출처: 김정현 인스타그램 @gimjeonghyeon6223
1994년부터 보디빌딩 선수로 활약해 온 정통 체육인인 그는 강원도민체전 20연패를 비롯해 수많은 수상 실적을 보유한 황금 바디의 소유자에요.
출처: 김정현 인스타그램 @gimjeonghyeon6223
나이가 들며 체력이 부칠 법도 한데, 1년 365일을 특유의 부지런함으로 꾸준히 단련하고 있다는 김정현 씨. 그는 언제나 대회 수준의 80%에 이르는 바디 컨디션을 유지한다고 해요.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나이가 들면서 포기하기 쉬운 복근도, 하루 2회 30분씩 꾸준히 운동하면서 멋진 복근까지 유지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출처: (우) 머슬마니아 코리아 사진 제공
그래서일까요? 2019년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보디빌딩과 피지크 종목 마스터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동안 여섯 번이나 세계 정상에 올랐어요.
출처: Photo by (좌) ALTA CLUB / (우) 머슬마니아 코리아
47세에도 빛나는 황금 팔뚝으로 코리아의 위상을 세계에 알린 정현 씨의 팔 운동 비법을 공개합니다.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한 쪽씩 번갈아 가며 실시하는 운동으로 몸에 반동을 이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원하는 단련 부위에 맞춰 팔의 각도를 조절하세요.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준비> 케이블 D그립를 양손에 잡고 선다.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동작> D그립을 교차로 이두에 수축과 이완을 반복한다.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고립도를 높인 운동으로 무릎에 팔을 고정시켜 팔의 힘으로만 동작을 수행합니다. 팔이 쭉 펴질 경우, 무게 부하가 상당하기 때문에 웜업 후 가벼운 무게로 시작하세요.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준비> 케이블 하단에 맞춰 스트레이트바 그립을 잡는다.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동작> 양 팔꿈치를 무릎에 고정시킨 자세에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한다.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팔꿈치를 고정한 상태에서 정확한 자세를 유지하고 이두근에 집중하면 수축과 이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준비> 케이블 앞 양 발을 90도 벌리고 벤치에 앉는다.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동작> 팔꿈치를 무릎 안쪽에 받치고 케이블 핸들을 들어올린 후 수축상태를 잠시 유지하며 천천히 내린다.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출처: <맥스큐> 인스타그램 @maxqtv
세계대회 보디빌딩 그랑프리를 목표로 더욱 정진하겠다는 김정현 씨. 그의 멋진 활약상은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2월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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