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g 저체중녀가 저혈압 극복하고 HIP해진 비결

조회수 2021. 11. 9. 1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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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이동복
출처: 박서연 인스타그램 @y.eeeeeon

대형 피트니스 프랜차이즈에서 트레이너로 근무 중인 박서연 씨. 건강해 보이는 그녀는 한 때 저체중과 저혈압으로 수 차례 쓰러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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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였던 그녀는 업무에도 지장이 있어 병원을 찾았지만, 특별한 소견이 없어 체력을 키우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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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처음 하는 운동은 쉽지 않았어요. 운동 부위의 자극도 느껴지지 않았고, 무엇보다 힘이 없는데 힘을 쓰는 것 자체가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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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과연 효과가 있을까 의심도 했지만, 운동과 함께 하루에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300g씩 다양한 채소를 곁들여 식단 관리도 병행하자 차츰 몸에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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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체중, 저혈압 때문에 무기력했던 일상에도 활력이 생기게 되었고, 불면증도 사라져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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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38kg 저체중과 저혈압을 극복하고 46kg의 건강하고 HIP 한 몸매의 소유자가 된 서연 씨의 운동 비법을 공개합니다. 저혈압인 분들은 조금씩 횟수를 늘려나가 보세요.

출처: 박서연 인스타그램 @y.eeeeeon

대퇴사두와 햄스트링, 대둔근까지 다채로운 부위를 자극할 수 있는 운동으로 컨디션에 맞춰 천천히 실시하며 조금씩 횟수를 늘려가 보세요.

출처: 맥스큐TV
다리를 골반넓이로 벌리고 한 발을 앞으로 내민다. 뒤에 둔 발 뒤꿈치를 세우고 허리를 바르게 펴 앞쪽은 90도, 뒤쪽은 바닥에 무릎이 닿기 전까지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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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흉근과 상완삼두근의 발달을 돕는 초보자용 운동으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따라 해보세요.

출처: 맥스큐TV
손을 어깨넓이와 가슴높이로 벽에 두고 겨드랑이에 긴장이 풀리지 않게 수축, 이완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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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완삼두근, 특히 바깥쪽을 발달시키는 데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출처: 맥스큐TV
벤치에 한쪽 무릎과 손을 대고 엎드린 뒤 반대쪽 팔을 옆구리에 붙여 팔꿈치가 움직이지 않게 고정한다. 덤벨을 뒤로 들어올리며 반복한다.

출처: 박서연 인스타그램 @y.eeeeeon

운동을 통해 직업은 물론 삶의 방향까지 바꾼 서연 씨. 30대가 된 지금이 20대 때보다 더욱 기운차다는 그녀의 새로운 도전을 맥스큐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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