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기고 몸 좋아 보이는데 달라 보이는 이유
조회수 2020. 8. 18. 09: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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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채태원
프리랜서 모델인 최정민 씨는 훤칠한 마스크와 탄탄한 몸매로 스포츠, 광고, 패션, 속옷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초등학교 때부터 축구를 시작한 그는 부상 때문에 축구 선수의 꿈을 접을 수 밖에 없었죠.
어릴 적부터 운동을 시작했고, 모델로 전향하면서 다이어트는 반복된 일상이자 숙명 같았다는 정민 씨.
‘핫’ 한 몸매를 자랑하는 정민 씨는 3년 전 겨울, 살이 급격하게 찌면서 본격적으로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했다고 해요.
몸매 관리를 위해 거의 매일 웨이트트레이닝 후 땀복을 입고 유산소 40분과 풀업 100개는 꾸준히 하면서 유지어터의 길을 가고 있죠.
이런 노력의 결과로 올해 5월에 열린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에서 커머셜모델 그랑프리를 수상한 정민 씨. 몸매 관리를 위해 평소 즐겨 하는 운동을 공개합니다.
빈약하거나 비대칭이 심한 가슴 근육을 단련할 수 있는 운동이에요. 팔은 다 펴지 말고 구부려야 운동 효과가 높아요.
1. 케이블 플라이
가장 강도가 높고 그만큼 자극도 잘 오는 최고의 복근 운동입니다. 허리를 많이 굽히지 않아 허리에도 부담이 없어요.
2. 행잉 레그레이즈
허벅지 전면 근육을 발달시키는 운동으로 두 다리의 근력 수준 차이를 극복하고 싶다면 한 다리씩 실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3. 레그 익스텐션
꾸준한 트레이닝과 식단 관리로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코리아의 위상을 높이고 싶다는 정민 씨의 꿈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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