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큐

한 때 남자 공대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윤정인 씨. 새로운 도전을 즐기던 그녀는 대학교 3학년 때 요가에 빠졌고, 벌써 14년째 요가강사로 활동 중이죠.

재미로 시작한 운동을 통해 정인 씨는 자신에게 라운드 숄더는 물론, 허리와 목 디스크가 있음을 알게 됐다고 해요.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만성 통증에 시달렸을 거라고 말하는 그녀는 운동의 매력에 빠져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됐어요.

요가와 웨이트트레이닝으로 디스크를 극복한 정인 씨는 여름을 맞아 S라인 몸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앉아 있어도 잘록한 허리를 만들기 위해 그녀가 빼놓지 않고 꼭 하는 운동은 뭘까요?

등허리 쪽의 광배근을 발달시켜 허리를 더욱 가늘어 보이게 만드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에요. 동작 중 상체가 지나치게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골반 바로 아래 허벅지 바깥을 집중적으로 발달시켜 좁은 골반을 열어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골반이 넓어지면 상대적으로 허리가 잘록해 보여 매일 꼭 하는 운동이에요.

후면 전신을 자극하는 운동으로 특히 허리, 엉덩이, 대퇴 이두근을 자극해 S라인을 완성하는 데 좋아요.

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완성할 수 있었다는 정인 씨. 앞으로 더 많은 분들께 건강한 삶을 알려나가겠다는 그녀의 도전을 맥스큐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