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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동안 누워 지내다 운동으로 새 삶 찾은 직장인

조회수 2021. 4. 5. 11: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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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김승호
출처: 김은지 인스타그램 @fit__ej
트레이너, 피트니스 선수, 라이브 커머스 쇼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김은지 씨는 작년 한 피트니스 대회에서 2종목 그랑프리와 함께 4관왕을 차지해 많은 주목을 받았어요.
출처: 김은지 인스타그램 @fit__ej
화려한 커리어를 쌓고 있는 그녀는 피트니스를 접한 것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고 말하죠. 교통사고라는 위기 속에서 회복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자신을 이끌었으니까요.
출처: 김은지 인스타그램 @fit__ej
그녀는 사고 당시 골절로 왼쪽 다리를 쓰지 못하고 6개월 동안 누워 있어야 했어요. 그로 인해 불균형이 생겼고, 몸뿐 아니라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고통스런 나날을 보냈다고 해요.
출처: Photo by (우) studio ssam
재활 당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병행한 그녀는 회복 과정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게 되면서 이후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자신을 가꿔나갔고, 새 삶을 찾았죠.
출처: Photo by 머슬마니아 코리아 @musclemania_korea_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아침 공복 유산소, 올바른 웨이트트레이닝, 건강한 식단, 충분한 수면을 지킨다는 그녀. 피트니스 대회를 석권한 운동비법을 알아볼까요?
출처: 김은지 인스타그램 @fit__ej
아름다운 골반 라인과 애플 힙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이에요. 운동 시 무릎을 90도 가량 굽혔다가 바닥을 밀면서 둔근과 내전근의 힘으로 일어나세요.

MAXQTV

출처: 김은지 인스타그램 @fit__ej
엉덩이 옆 부분인 중둔근을 단련할 수 있는 운동으로 내려갈 때 두 다리를 교차시키고, 뒤쪽 다리 무릎이 앞쪽 발목 바로 뒤, 또는 바깥에 위치시켜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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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은지 인스타그램 @fit__ej
탄력적이고 볼륨 있는 뒤태를 만드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에요. 숙일 때 허리를 구부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무게중심은 뒤꿈치에 줘서 대둔근과 햄스트링을 최대한 늘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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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은지 인스타그램 @fit__ej
그녀는 '힙스퀸' 유튜브 채널 오픈 준비 등 여러 활동으로 건강한 피트니스를 전파하며 올해 세계대회에 도전하는 것이 목표라고 해요. 그녀의 멋진 꿈을 맥스큐가 항상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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