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0클럽' 영예 앞둔 대구FC 에이스 세징야
조회수 2020. 6. 27. 16:28 수정
대구FC 돌풍의 중심, 세징야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대구FC
그 중심에 세징야가 있다.
현재 K리그 통산 130경기에 출전해
무려 46골 39도움을 기록중인 세징야.
만약 이번 주말 도움을 추가하면
40-40클럽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게 된다.
40-40클럽이란?
리그를 대표하는 국내외 스타플레이어만 가능한!
신태용, 김도훈, 데얀, 에닝요, 이동국, 이근호 등
소위 ‘정말로 잘 나가는 선수’만이
가입할 수 있는
상징이라 할 수 있겠다.
2016년 처음 대구 유니폼을 입은 세징야로 말할 것 같으면
2016시즌 K리그1 승격
2017시즌 K리그1 잔류
2018시즌 FA컵 우승
2019시즌 AFC챔피언스리그 진출
굵직한 성과를 내는 과정에서
중요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대구의 에이스 중 비교불가 에이스!
올 시즌 5골3도움을 기록하는 세징야의 활약 속에
대구는 최근 4경기에서 3승1무를 기록중이다!
한 번의 기복도 없이
매해 앞으로 나아가는 세징야의 기록!
만약 '40-40클럽'까지 등록된다면
K리그 역사에 이름을 올리는 셈이다.
다가오는 주말 과연 새로운 역사가 기록될지
기대되는 K리그 9라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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