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 월드컵 주역의 K리그 맞대결!

조회수 2020. 6. 11.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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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선수, 이제는 감독! 그들이 돌아왔다

2002년 전 국민을 악마로 만들었던....

잊을 수 없는 추억의 '그때 그 시절'

어느덧 20주년을 앞둔 한일 월드컵을

다시금 추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거슨' 바로 K리그...!! 

한일 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 '황선홍'
남다른 클래스의 주인공 '설기현'
영원한 진공청소기 '김남일'
비상하는 독수리 '최용수'

수많은 소녀팬들을 몰고다닌

그들이 어느덧 시간이 흘러 감독님이 되어 나타난 것이다.

오...
'2002 태극전사가 오빠가 돌아왔다!'

붉은 유니폼을 입고 있던 그들이

이제는 멋진 수트를 입고 벤치를 지키고 있다.

소녀팬 울리던 선수에서 성남FC 감독으로...!
올시즌 처음으로 경남FC 감독을 맡게 된 설기현!
대전하나시티즌 초대 사령탑으로 컴백한 '황선홍'
독수리에서 여우로 변신한 'FC서울' 최용수 감독

지난 주말 처음으로 그라운드에서 만난

네 사람의 경기 결과는....?!?

K리그1 'FC서울' 최용수 vs 성남FC '김남일'
후반 결승골을 터트린 김남일의 성남 승!
K2리그 '대전' 황선홍 vs '경남' 설기현의 대결은...?!?
경남이 후반 막판 동점골을 터트리면서 2-2 무승부!

공교롭게도 

나이, 선수 경력, 감독 경력이 많은 


최용수 감독은 패했고, 

황선홍 감독은 후반 막판 동점골을 내주면서 

마치 패한 것과 같은 아쉬운 결과를 얻었다는 것이다.

첫 만남부터 왠지 꼬여버린(?)

승부욕 불타오르는 네 사람의 만남....

과연 앞으로의 맞대결은 어떤 결과를 낳을지

벌써부터 다음 경기가 기대된다!

'벌써부터 다음 경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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