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스텝으로 프로 무대에 입성한 슈퍼루키 변준형

조회수 2018. 12. 11. 16: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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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신인왕 후보, KGC 신인 가드 변준형
2018년 KBL 국내신인선수 DRAFT를 통해
프로무대에 입성한 신인 선수들은
재개된 정규시즌 경기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흉작이라는 평이 많았던 이번 드래프티,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선수가 있는데요.

2018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 변준형

변준형의 원맨 속공으로 득점하는 동국대.

프로 데뷔전에서도
'조선의 슈터' 조성민을 앞에 두고
화려한 유로스텝을 선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파울까지 얻어내며
추가 자유투를 성공시키면서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첫 경기라 떨릴법도 한데,
3점슛과 결승득점도 기록하며
산뜻하게 데뷔전을 치른 변준형.

MBC PLUS: '신인 드래프트 2순위의 패기' [변준형 H/L]

전체 1순위가 예상되었지만 2순위로 지명된 그는
실망할 틈도 없이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제 평생 단 한번뿐인 신인왕에 도전하게 될
안양 KGC의 슈퍼루키 변준형!
오세근, 양희종 등 국가대표 선배들 틈에서
한층 성장해나갈 그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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